* 비아그라 콩나물 끓이는 법
어느 콩나물 장사가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서 키워봤다
그런데... 호호.~~역쉬!!
아주 씽씽한 콩나물이 자라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어느날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냈는데..
우~~ 아니라 다를까..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떼 같이 몰려오고
이만하면 처음 발명치고 대성공이야
감격하였다!!
그런데 2시간쯤 지났을까?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더니 반품을 해달라고 날리다?
주부A. 아니 콩나물을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안냐구요~
사장. 아니 도데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A. 멸치 넣고 끓였어요!
주부B. 저는 오뎅 넣었어요!
주부C. 저는 김치 넣고 끓였어요
주부D. 나는 파만 넣었어요!
이말을 듣고난 사장은
한심해서 손바닥을 딱 치더니 하는말
아니~ 아짐씨들!!!
조개를 넣고 끊여야 되는걸 모르셨어요!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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