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기는 참새 시리즈
1. 참새 시리즈
포수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 포수가 전기 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쏘려 하자,
참새 : 하하하 니가 날 쏘면 내 다리에 장을 지지겠다!
포수는 분노를 하며 참새를 한방에 쏘았습니다.
포수는 이 참새가
왜 이렇게 용감했는지 궁금해
참새의 배를 갈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 참새의 간은 부어있었습니다.
2. 참새 시리즈
참새가 멀리있는 포수를 알아본 순간
총알에 맞고 말았습니다.
이 때 참새가 한 말,
"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3. 참새 시리즈
참새 두마리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는데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쏘아 떨어뜨렸습니다.
총알을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A 참새 : "나 잊지 말고 바람피면 안돼..."
B 참새 : "웃기지 마! 니가 세컨드야!"
4. 참새 시리즈
두 마리 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는데
그 중 한 마리를 포수가 맞춰 떨어뜨렸습니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왜 나만 쏴요? 쟤두 쏴요!"
그러자 총에 맞지 않은, 그 옆의 참새가 말했습니다.
"쟤 아직 안 죽었데요, 한방 더 쏘세요!"
5. 참새 시리즈
참새가 전기줄에 단체로 나란히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맨 앞에 앉아 있는 참새를 제외하곤
모두 따발총에 맞았습니다.
총에 맞은 참새들이 추락하며 저마다 하는 말,
" 단체미팅 시킨다고 꼬셔놓구선..."
떼죽음에도 아랑곳 않고 살아남은
맨 앞에 앉은 참새가 포수에게 하는 말,
"또 참새덜 꼬셔 올께여. 난 쏘지마세염!
아찌 나 이뽀?"
6. 참새 시리즈
참새들이 계속 당할수는 없다며
모두 방탄조끼를 하나씩 장만했습니다.
포수가 몇 방 탕탕 쏘았는데 모두 무사하니깐
참새들이 신이 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응원을 했습니다.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아~"
그 순간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와서 드르르륵 쏘았습니다.
모두 무사한 것 같았는데 딱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들 어깨동무하고
"야야~ 야야야야~"하고 있는데
혼자서 튀는 참새가
조끼를 열었다 제꼈다 하면서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7. 참새 시리즈
참새 한 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자 떨어져 죽었습니다
가서보니
참새 백마리가 죽어있다고 하네요?
죽은 참새 이름이 '백마리'래요.
8. 참새 시리즈
옛날에 사이좋은 부부참새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참새가
사냥꾼의 총에 맞아서 죽었습니다
엄마 참새는 죽으면서 곁에 있는
아빠 참새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참새가 말은 무슨 말요?
그냥 짹, 죽었죠
9. 참새 시리즈
전깃줄에 참새가 100마리 앉아 있었습니다.
총알 1방씩 쏘아서 몽땅 잡으려고 하는데
막상 쏴보니 다 피하고
100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왜그럴까요?
첫번째 참새가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두번째 참새도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씁니다.
99번째 참새는 혀가 짧아서 "앗 콩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마침내 콩알이 오는 줄 알고 피하지 않은 100번째 참새는
입을 여는 순간
아~~~~~
10. 참새 시리즈 1
아주 먼 옛날에,
참새 한 마리가 동쪽에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 쪽
서쪽에서 다른 참새 한 마리가
전 속력으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
참새 두 마리는 그만 박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무슨 현상인지 아십니까?
보기 드문 현상
11. 참새 시리즈
참새가 날아가다가.....
포수의 머리위에 똥을 쌌습니다.
화가 난 포수가 물었습니다.
"야! 넌 팬티도 안 입냐?"
그러자 참새 왈...
"넌 팬티 입구 똥 누냐.....??"
12. 참새 시리즈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 참새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습니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 "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습니다
친구참새들과 또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습니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아까 멘쿠로!!~~~~~"
서울 참새가 아까 멘쿠로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또 사고를 당했습니다.
13. 참새 시리즈
참새가 전깃줄에 나란히 열 마리가 앉아있었습니다.
포수가 이를 보고 한 마리씩 쐈습니다.
드디어 아홉마리를 맞추고 열마리째가 되었는데..
포수는 열번째의 참새를 쏘지 않는 것입니다.
참새는 날아가면서
포수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
"아저씨, 또 데려 올께요."
14. 참새 시리즈
참새 3마리와 사냥꾼이 있었습니다.
사냥꾼이 참새를 발견하자..
참새가 사냥꾼에게 살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사냥꾼이 참새에게
"좋다. 장기자랑을 하면 살려주겠다."
그러자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습니다.
두 마리는 살고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습니다.
마지막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냥꾼이 그 참새를 쏘아 죽였습니다.
왜 죽였을까요?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는데
"싸봐~~ 싸봐~ 싸봐~~♪♬" (룰라의 노래 중)
15. 참새 시리즈
부부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습니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윽! 여보 내 몫까지 살아주오"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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