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몬 베드로: '시몬'은 '듣는 자', 또는 '복종'을 뜻하며, '베드로'는 바위라는 뜻이다. 그는 가버나움 사람의 후예로서 벳세다의 어부였으며 요나의 아들로서 안드레와 형제였다. 그는 최초로 부름 받은 중요한 제자들 중의 하나이며,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최초로 천국을 연 사도였다. 그는 사도로서, 광범위하게 여행하였고 신약성서에 포함된 두 서신을 썼고 끝내는 순교하였다. 요한의 제자인 한 사람이었다. 그는 최초의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가 생각되며 다른 형제의 개종에 공을 세웠다. 그의 사도로서의 공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아가야 지방의 [파트레]에서 십자가에 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일설에 그는 감히 주님과 같은 십자가를 질 수 없다고 하여 X형 십자가를 선택했다고도 전한다.) 그는 갈릴리의 어였으나 최초로 부름 받은 예수님의 제자 중의 하나가 되었고 총애를 받았다. 헤롯에 의해 사도들 중에서 최초로 죽었다 (행 12: 1). 비교적 초기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충실히 따랐다. 그는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였고 사도로써의 행적은 풍부하다. 제 4 복음서와 세 서신을 기록했으며 계시록도 기록하였다. 그는 일찍이 에베소에서 죽은 것으로 추측된다. 초기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나다니엘에게 그에 관해 얘기했다 (요 1: 45).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이나 죽음에 관해서는 확실한 것이 알려져 있지 않다. 동일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 (요 1: 45). 그는 아라비아와 아르메니아에서 전도한 것으로 추측되나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과 죽음에 관한 확실한 것은 알려진 바 없다. 불렸다. 안디옥 출생으로서 그에 관한 기록은 요한복음에서만 얻을 수 있어서 그의 사도로서의 행적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페르시아에서 전도하고 에뎃사에서 죽은 것으로 믿어진다. 부르시기 전에는 가버나움의 세리였다. 그는 제 1 복음의 기록자이며 그의 다른 행적에 관한 전설은 많으나 확실치 않다. 그 운명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야고보서의 저자이다. 일설에, 그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의해서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 뜨려진 후에 곤봉으로 맞아 죽었다고 한다. 사도적 행적의 기록은 아직 없다. 그들은 모세의 의식을 맹신적으로 지킨 사람들이다. 사도로서의 행적에 관한 기록은 없다. 그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들 중의 회계였으며, 전도하거나 다른 제자들처럼 이적을 행한 것 같지는 않다. 주님에 대한 그의 반역은 영원히 그의 이름을 유명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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