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시간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던 고( ) 성도님께서는 아버지의 부르심을 입고 이땅에서의 팔십 두해로 수한을 마치시고 영원한 집 아버지의 곁으로 가셨음을 믿나이다.
그 영혼은 주님곁으로 가셨지만 고인의 육신은 흙으로 왔으니 흙으로 가기 위하여 주님이 예비해주신 이동산까지 왔아오니 고인의 시신을 안장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하관 의식 예배를 위하여 유족들과 친척 그리고 교우들이 엄숙한 마음으로 무덤앞에 섯아오니 이 예배를 받으시옵시고 슬퍼하며 눈물짖는 애통함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아오니 우리모두 부활의 몸으로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게 될 영광의 날이 있을 그날까지 소망을 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피차 삶과 죽음/ 이곳과 저곳으로 갈라져 있으나 성령을 통한 교제는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항상 지속되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장례 절차를 주관하여 주시옵시고 이 하관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머리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칠배나 더하여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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