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6월2째주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2. 6. 4. 20:28

크신 능력의 하나님, 항상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사랑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에 자녀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중순에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혼돈 어지러움의 연속이지만 하나님은 선하신 사랑으로 택하신 자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거룩한 주일에 저희를 불러 주셨사오니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살 수 없다 말하면서도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며 탐했던 순간들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생명의 주님, 지금까지 지내온 것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생명의 기쁨보다 죽음의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에게 채워 주시지만 우린 하나님의 도우심을 너무나 쉽게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에게 다시 성령을 부으사 소생하게 하옵소서. 믿음을 따라 행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듣는 귀를 허락하사 날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육신을 따라 살아가려는 옛 본성이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우리의 손을 붙잡으사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가 점점 기세를 잃어 가고 있습니다. 올여름은 여름 성경학교가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조금씩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일은 알 수없지만 되어가는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느낍니다. 이제 신앙의 기지개를 켜고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들과 마음과 생각이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우리의 가정과 일터가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교회의 성도 간의 교제가 뜨겁게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지금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 때문입니다. 육이오 동란을 맞이했지만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지키시기 위하여 유엔연합군을 보내 주심으로 지킬 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역사를 주관하시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북한 공산당의 획책을 무너뜨렸습니다. 과연 하나님보다 크신 이가 누구이며, 하나님보다 위대하신 이가 누구입니까? 사랑의 주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입대한 젊은 청년들을 특별히 기억하여 주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안전하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평안한 시간으로 보내게 하옵소서. 훈련하는 과정 속에서 다치지 않게 하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청년들로 지내게 하옵소서.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긍휼히 여기사 무사히 잘 지내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000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강론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한 말씀 이오니 말씀을 전하실 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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