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6월1째주

열려라 에바다 2022. 6. 4. 20:36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6월의 첫째 주 천하 만물이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이 영호와의 궁정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오니 기뻐 받아 주옵소서.

오늘 들여지는 예배를 통하여 성령님의 임제 하심으로 주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저희가 힘을 얻고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복되고 귀한 시간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희를 구원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서 알게 모르게 행한 죄악들을 긍휼히 여기사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다시 살리사 주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저희에게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줄 믿습니다.

이 땅에 주께 대적하는 원수들이 떠들고 일어나며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악한 세력에 침묵하지 마시고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두렵게 하시고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님만이 온 천하에 지존자로 알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교회들이 빛을 잃고 꺼져 가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한번 십자가의 불빛을 세워주시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세상 사람들로 부터 손가락질 받던 교회가 아닌 사랑으로 품고 참된 진리를 전할 수 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이 중심에 저희 교회가 있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옵소서.

삶의 고난으로 인하여 힘들어하고 육신의 질병과 싸우며 생활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자녀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곳에 생수에 강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모든 믿음에 자녀들에게 복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교회 각 부서에서 묵묵히 헌신하여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이들의 수고가 헛되기 않게 하옵소서. 이들의 수고가 아버지께 영광이요 성도들에게 본 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강단에 세우신 담임 목사님께 육신의 강건함과 말씀의 권능을 허락하시어, 한마디 한마디 선포할 때마다 모두가 은혜받고 새힘 받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 진위에도 함께하여 주옵시고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복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옵고 듣는 회중들에게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진심으로 주님을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길 원하옵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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