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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세우기

열려라 에바다 2022. 6. 12. 09:53

건강한 가족 세우기

저희 부부는 결혼할 때 가족을 갖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저는 와이프를 처음 봤을 때부터 가족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기르는 것에 대해서는 비틀즈의 철학을 신봉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저는 불행하게도 큰 오해를 했었습니다! 나중에 세 자녀를 갖었는데 18, 16, 12살입니다. 나에게 사랑 외에 다른 것도 있어야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합니다. 사실, 성경에서도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가족을 갖기 위해서는 단지 사랑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성경은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씀합니다. 잠언서 24:3, "집(건강한 가정)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건강한 가족은 우연한 사고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가족은 지혜로운 부모의 지혜로운 행동과 결정의 결과입니다.
일부 부모님들은 이것을 본능적으로 잘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직감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부모로서 그런 것들을 배워야 합니다. 어쨌든, 건강한 가족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명철 (이해)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어머니 날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볼텐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건강한 가정을 꾸미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4가지를 보겠습니다. 건강한 가정을 원한다면 적어도 다음 네 가지를 하십시오.
저는 완벽한 가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완벽한 가정이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완전한 개개인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건강한 가정은 우리가 꾸밀 수 있습니다.
어떻게 건강한 가정을 갖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꾸밀까요?

1.  평생을 위해 여러분의 자녀를 준비시키야 합니다.
성경은 자식을 양육하는 목적 중의 하나는 인생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인생의 교육 센터로 계획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곳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가정에서 배웁니다. 2주 전에 저희 집 막내가 트림과 기침을 동시에 하는 법을 저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주 쿨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기본적인 기술을 가정에서 배웁니다. 걷기, 말하기, 먹기, TV리모콘 사용법. 인생의 모든 기본적인 기술은 가정에서 배웁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위해 우리의 자녀를 준비시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이것을 누가복음 2:52절에 말씀하십니다.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이 성장한 4가지 분야에 동그라미를 치시기 바랍니다. 이 네 가지 분야가 바로 여러분들이 부모로서 여러분의 자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지혜가 자랐다고 말합니다. 지적 정신적 성장입니다.
주님은 키가 자랐습니다. 육체적 성장입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사랑스러워 가셨습니다. 영적인 성장입니다
주님은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셨습니다. 사회적 성장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자녀를 향한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균형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정신적, 육체적, 영적, 사회적. 성경은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책임에 대해서 아주 명확합니다. 평생을 위해 자녀를 준비시키는 것은 바로 부모의 발 앞에 놓여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이 임신에 가담한 그 순간부터 여러분에게는 새로운 업무를 부여받은 것입니다. 새로운 역할을 맡으신 것입니다.
새로운 업무의 일부가 바로 신명기 6:7절에 나옵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여기서 몇 가지를 언급하는데:
"너는" - 이것은 교육부나,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또는 교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에 대해 말씀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부모라면, 여러분은 근본적으로 여러분의 자녀를 평생을 위해 준비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학원, 다른 사람의 책임이 아닙니다.
"- - 할 것이며" - 이것은 선택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시간이 나면 이런 것을 해야 된다거나, 해도 되고 안 해도 상관 없는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택 사항아 아닙니다.
"부지런히 가르치며…" 부모는 무의식 적이건 의식 적이건 항상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여러분과 함께 있다면, 여러분은 어느 때는 의도적으로, 어느 때는 무심결에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모든 행동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본을,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가르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여러분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이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바로 명령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안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이것을 우리가 행해야 되는 명령이라고 말씀합니다. 부모로서 우리가 자녀를 양육할 때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분야가 있는데 특별히 평생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3 가지 분야를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자녀를 가르친다면 다음의 세 가지 분야를 가르쳐야 합니다.

1. 관계. 여러분이 좋아하던 안 좋아하던 상관 없이, 인생에 있어서 행복은 우리의 관계에 의해 결정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는다면, 사람들과 잘 지낸다면, 인생에 있어서 많은 부분이 행복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을 모른다면,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법을 모른다면, 여러분의 대부분의 인생은 불쌍할 것입니다. 가족이 가르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는 관계를 맺는 법입니다.
 그것이 옳던 틀리던 간에,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은 여러분이 자라면서 습득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콩가루 집안에서 성장하기도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옳바른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서 배우질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갈등을 해결하는 법을 배우질 못했습니다. 화로 폭발하거나 아니면 속으로 누르고 숨깁니다. 여러 부적절한 언행을 하는데 관계 맺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로서 우리는 관계에 대해 자녀들에게 근본적인 것들을 가르쳐야 하며 또한 부모가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관계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부부관계도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우정도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관계는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세워지느냐 하면은, 진실, 정직, 연약함과 같은 것 위에 세워집니다. 대화가 필요 합니다. 대화가 없이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신뢰가 필요 합니다. 건강한 관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과도할 정도로 많은 양의 용서가 필요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일부러 그러기도 하도, 어떤 때는 무의식 중에,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줍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갈등을 오해를 차이점을 해결하는 법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 싸우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것을 해결하는 지 그 과정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관계에 대해 가르쳐야 합니다.

 

2. 성격. 성격은 가정에서 형성됩니다. 성격이 무엇입니까? 성격은 나의 선택과 습관을 모두 합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좋은 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은 그들에게 좋은 성격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좋은 습관을 기르지 못한다면, 여러분이 무슨 말로 그들을 다스리려고 해도 절대로 나쁜 성격은 고칠 수 없습니다. 성격은 가르치기 보다는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모델(본)이 되어야 합니다.

 

3. 가치.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것. 여러분이 인식하건 못하건, 여러분의 자녀는 항상 여러분으로부터 가치를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관찰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것을 보고 배웁니다. 그들은 가치를 가정에서 배웁니다. 직장에 대한 가치, 삶에 대한 가치, 돈에 대한 가치, 시간에 대한 가치, 성에 관한 가치,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가치, 세상에 대한 가치관, 미래에 대한 가치관, 하나님에 대한 가치관. 이런 가치관들이 바로 여러분을 통해 어떻게든 전달되는 것입니다.

제 사무실에는, 저희 집안 5대에 걸쳐서 내려오는 서적들이 꽂혀 있는 책장이 있습니다. 성경공부하는 주석들입니다. 주석서들은 저희 집안 5대에 걸쳐서 내려온 것인데 저는 그것을 보면서 다른 집안들은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어떤 것들을 물려주는지 궁금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들은 아마도 TV나 신문 잡지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했을 때, 그런 것에 견고한 진리가 전달될리 만무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영적인 가치관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식들은 스스로 알아서 종교를 선택해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은 "하나님은 선택"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에게 하나님은 선택사항이라고 가르친다면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여러분과 같이 사는 동안에는 그들에게 특정한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들이 집을 떠나면 물론 그들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전까지는 자녀들에게 교회를  강요해서라도 데려오지 않는다면 그들의 가치관이 어디서 형성이 되겠습니까? 학교? 자녀들에게 나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것은 부모로서의 권위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 가치를 전할 수 있는 권위를 텔레비전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텔레비전이 오늘날 가치관을 형성시키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오직 12%만이 부모와 자주 말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아버지와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이 10대가 되면, 오직 8%만이 아버지와 혼전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오직 15%의 어머니들만이 그들의 10대 자녀에게 혼전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날 10대 임신률이 급격히 늘어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가 18살이 되면, 텔레비전에서 십만번 이상의 성적인 장면을 보게됩니다. TV에 나오는 91%의 섹스가 외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세뇌라고 합니다. 이것은 부적절한 교육방법입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신문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총을 학교에 가져와 서로 죽입니다. 그런 발상이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성경은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는 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삶에 대해서 심판을 받는데 우리 부모들은 부모의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르쳤습니까? 우리 사회는 그것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다음 분야에 있어서 여러분 자신들을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1-10점까지 있는데 여러분의 자녀를 부모로서 얼마나 잘 준비시키고 있는지 여러분 자신에게 점수를 매기시지 바랍니다.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내가 무엇을 가리치고 있는가? 돈에 관해? 시간에 관해? 하나님에 관해? 성에 관해? 나의 삶을 통해 무심결에 가르치고 있는 것은? 혹시 일 중독을 가르치지는 않습니까?
이제부터는 의도적으로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기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는 의도적으로 여러분의 자녀와 대화중에 그것을 나누십시오. 계획 없이 우연을 바라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사랑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데 있어서 두 번째 목적이 있는데 케이 사모가 나와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Kay 사모:

2.  풍랑 속에서 자녀들을 보호하기.

 

풍랑으로부터가 아니라 풍랑 속에서입니다. 저는 첫째 딸이 지금 18살인데, 제가 처음 임신 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 생각납니다. "하나님, 딸을 보호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는 그녀의 인생에서 주님이 보호해 줄 것을 나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첫째를 키우고 그리고 다른 자녀들을 키우면서 깨달은 것은 사랑만 가지고는 모든 문제들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풍랑으로부터 그들을 꼭 보호할 수는 없었습니다. 풍랑은 반드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풍랑 속에서 그들을 보호할 수는 있었습니다. 처음 부모가 되신 분이나 아니면 어린 아기들이 있는 분들은 아마 아직도 여러분의 사랑 만으로 자녀를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다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풍랑을 못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풍랑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생은 풍랑으로 충만합니다. 어떤 때는 허리케인이 오기도 합니다. 풍랑이 오면, 우리를 때리고, 상처를 주고, 망가뜨립니다. 우리가 계획하지 않은 곳으로 우리를 몰고갑니다. 인생은 아주 고달프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안전한 장소가 필요합니다. 보호, 평안, 안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이 그런 장소가 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잠언 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가정은 피난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정이 피난처가 되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인생에 몰려오는 여러 종류의 풍랑이 있습니다. 감정적, 육체적, 관계적. 저는 오늘 이 세 종류의 풍랑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변화. 이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매일, 인관 관계가 변합니다. 직장이 변합니다. 거주지가 변합니다. 건강이 변합니다. 이런 종류의 변화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변화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연구조사에 의하면 어떤 종류건 너무 많은 변화는 스트레스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스테레스를 해소할 장소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안정적인, 변화가 없는 곳이 필요합니다.
 어릴 때 추억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부모님이 주무시는 침대에 비집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때는 두 어른들 사이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고 편안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키워보니까, 제 아이들도 똑같이 하는 것입니다. 지금 18, 16, 12살인데 아직도 어떤 때는 저희 침대에 비집고 올라와서는 그날 있어던 일이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들도 똑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 사이에 있다는 것은 변화무쌍한 이 세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라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2. 실패.  항상 이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때는 승진에서 빠질 수도 있습니다. 팀에 들지 못합니다. 시험에 붙지 못합니다. 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패는 모두에게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것은 고통을 줍니다. 그러나 실패도 참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가정이 있다면, 집에 누군가를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제가 딸에게 이 이야기를 나눠도 되는지 물었는데 괜찮다고 했습니다. 5년 전 딸애가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였는데 치어리더 팀에 들어가고 싶어했습니다. 깃발 가지고 응원 같은 것을 하는 건데 딸에게 있어서는 아주 중요했습니다. 그 팀에 들어가고 싶어 연습도 많이 했습니다. 아주 열심이 했고 리허설에도 다 참석을 했습니다. 드디어 팀을 뽑는 날이 왔습니다. 아주 멋지게 해냈습니다. 저는 아주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팀에는 뽑히지 못했습니다. 딸애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집에 오는 내내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어떤 위로를 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슨 위로를 할 수 있겠습니까? 집에 오자마자 자기 방으로 뛰어 올라가더니 옷장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잠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할지 몰라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옷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 4명이 옷장으로 들어가서 딸과 함께 막 울었습니다. 제 아들에게 가서 휴지좀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눈물 콧물을 ?M는데 제 아들 녀석이 코를 흥하고 푸는데 다들 웃겨서 어색한 분위기가 업됐습니다. 제 딸아이의 비극으로 인해 우리 가족이 하나가 되는 귀한 경험이 됐습니다.

 

어제 제 딸 아이와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딸애가 말하길, "그 사건이, 제 생애서 그 어떤 것보다도 가정이 무엇인지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저 때문에 제 곁에 같이 있어주었습니다. 기운내라는 말도 않하고 대단하지 않은 일이라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제 곁에 같이 있어주셨고 저랑 같이 울어주셨습니다."
가족이란 바로 그런 것입니다. 풍랑 속에서 피난처가 되는 것입니다.
전도서 4:9-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 리라" 실패의 때에 가족이 함께 해야 합니다.

 

3. 버림 받는 것. 아마다 가장 견디기 힘든 풍랑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비판을 받는 다는 것이, 배척당하는 것이, 떠밀리는 것이, 무리에 끼지 못한다는 것이 어떤 것이지를 알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어릴 때 놀이터에서부터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어릴 때 일을 기억하십니까? 어린이들은 무자비할 때가 있습니다. 비열한 말도 잘합니다. 여러분이 완변하지 못한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할 수도 있으며 그것을 내가 모르는냥 알려주기까지 합니다.
저는, 어릴 때 좀 뚱뚱했습니다. 머리는 꼽슬머리였는데 제가 태어날 때에는 별로 유행이 아니었습니다. 빨강색 안경을 썼습니다. 저는 아주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뚱보 그리고 눈 네개라고 불리운 적은 있습니다. "너 혹시 감전돼서 머리가 그렇게 됐냐?"라며 어린이들이 항상 하는 말들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무엇이 옳은 일인지를 모릅니다.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의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옳은 일인냥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그들에게 피난처가 되줘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부정적인 정보들을 받습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긍정적인 정보들을 제공해야 합니다. 진짜 비극은 많은 가정들이 풍랑 속에서 보호망이 되거나 피난처가 되기 보다는 풍랑 자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가정들이 폭풍의 핵과 같습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가정을 의도한 바가 아닙니다. 주님은 마가복음 3:25절에서 그것을 경계하고 계십니다.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용납의 장소가 어떤 때는 거부의 장소가 됩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는 폭풍 속에서 어떻게 안식처가 될 수 있는 가정을 세울 수 있습니까?
1. 듣기. 가족 구성원들의 말을 들으십시오. 그들의 말을 듣기도 전에 해결책을 내놓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십시오.
2. 안아 주기.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허그해 주시고, 토닥거려 주시고, 귀여워해주시고, 간지럽혀 주십시오. 이런 것들은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 희망. 가족의 구성원들에게 확신을 갖으십시오. 세상에서 듣는 모든 부정적인 정보들을 대체할 만한 좋은 정보들을 주십시오.
4. 돕기. 가족이 힘들어 할 때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십시오. 건강하지 않은 가정은 도움 없이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더 나쁜 것은 무슨 문제가 있다고 그러십니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가족은 현실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풍랑 속에서 여러분의 가정을 안식처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십시오.

여러분 자신을 평가하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은 안식처입니까? 믿어주고 후원적입니까? 서로를 위해 같이 합니까? 여러분의 가정은 폭풍의 핵입니까? 한번 점수를 매겨 보십시오. 만약 점수가 낮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여러분의 가정을 안식처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Rick 목사:

3.  여러분의 자녀와 재미 있게 노십시오.
하나님은 가정이 행복을 주는, 즐거움을 주는, 파티를 여는 안식처로 계획하셨습니다. 편하게 쉬는 재미는 시간을 보내는 장소입니다. 재미있게 노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는 가족은 함께 붙어 있습니다. 또한 함께 노는 가족은, 함께 붙어 있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선물이라는 단어에 동그라미를 치십시오. 선물은 즐기라고 주는 것이지 견디라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을 견딥니다. 그들을 즐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물은 즐기는 것입니다. 신명기 16장은 가족 전체가 축제를 즐기라고 말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 재미있는 놀이를 하십시오. 전도서 11:8절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만약 여러분이 모든 문제가 해결된 다음에 인생을 즐기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결코 인생을 즐길 수 없습니다. 문제가 있더라도 인생을 즐기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천부적으로 재미있는 것은 진리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 하지 않습니다. 양육도 한 때입니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십시오. 자녀들이 자라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아무런 재미도 없었다면, 자녀들이 성장해서 여러분에게 자주 놀러 올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십시오. 왜 놀러오고 싶어하겠습니까?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책을 4권을 썼건 그 중에 한 권은 베스트 셀러인데, 전혀 알아주지를 않습니다. 제가 아무리 유명해져도 별로 저에게 신경을 안 씁니다. 그들이 알고 싶은 것은 단 하나, 아빠가 재미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제일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제가 재미 있는 사람 같습니까? 저는 의도적으로 열심이 노력했습니다. 자녀들이 성장해 갈 때, 저는 수업 중에 아이들을 납치해서 재미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다음 날에 학교를 가야 되는 데 그 전날 한밤중에 아이들을 깨워서 샌디에고까지 가서 모텔에 투숙을 하고 그 다음날은 온 종일 노는 것입니다. 저만 알고 있는 장소들을 제가 구경시켜 줍니다. 어디 가냐고 물어도 끝까지 안 가르쳐주고 일단 데리고 가서 재미 있게 놀다 옵니다. 아이들은 재미 있게 논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제 설교를 전부 기억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빠가 재미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은 기억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분야에 있어서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집에서 파티를 하십니까? 여러분은 자녀들을 즐기십니까 아니면 견디십니까? 여러분은 실제로 재미 있는 시간을 계획하십니까 아니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무런 재미 있는 시간을 포기하십니까?
숙제:  자녀를 즐겁게 해주기. 자녀들과 재미 있게 놀기. 
여러분은 자녀를 평생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풍랑 속에서 여러분의 자녀를 보호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와 재미있게 놀아야 합니다.

4.  여러분의 자녀를 하나님께 인도하십시오.
Kay 사모:
에베소서 6:4절에서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 말씀은 아비들에게만 하는 명령이 아닙니다. 이것은 부모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릭 목사님이 이미 부모에게 영적인 양육의 책임을 주셨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이것은 명령입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양육의 근본은 바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든 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자녀들이 물어보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질문들은 "왜 나무는 녹색이지요? 왜 하늘은 파랗지요? 왜 개는 짖어요?"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이런 질문들은 임시웅변으로 때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장하면서, 왜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 만드셨나요? 왜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고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면, 왜 할머니가 돌아가시도록 내버려 두셨어요? 이런 질문들을 하면 답하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저도 답은 모릅니다. 제 답은 한계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모든 답을 갖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습니다. 내가 할 일은 자녀들을 그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시간을 정해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들과 같이 앉아서 하나님에 대해서 가르칠 수 있고 그것은 얼마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효과적인 방법은 릭 목사님께서 언급했듯이 본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배우길 원하는 진리를 몸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이 우리의 삶을 빼끼기 원할 정도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본받게 해야지 반대로 도망가게 해서는 안됩니다.
종종 부모님들이 잘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가 생기면 자녀들한테 숨기려고 합니다. 어려운 일이 터졌습니다. 밖에 일이 생겨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많은 사건들은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그것들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겠습니까? 여러분 자신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본인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계속 표현하십시오.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실하시단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다.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슬픔과 고통과 힘든 일이 있으면 자녀들에게 말하십시오. 힘들고 아프다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지켜주실 것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과 도움을 받는지 보여줘야 합니다. 만약 자녀들이 우리 삶에서 그런 것을 보지 못한다면, 왜 그들은 그렇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자녀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지 않는다면, 왜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주요 업무 입니다.
왜 이것이 중요합니까? 잠언 9: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빌립보서 3:8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말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미국에서는, 부모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도,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들은 세상에 신이 있다라고 언급은 합니다. 우리는 자녀들을 예수 그리스도, 그들의 구원자, 그들을 사랑하는, 그들을 위해 죽으시고, 생명을 바친 주님을 만나게 해야 합니다. 아무 신에게 인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구세주에게 인도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알게 하십시오.

 

저희 부모님은 이것을 아주 심각하게 다루셨습니다. 제가 병원에서 집으로 온 날부터 저희 부모님은 저를 교회 주일학교에 보냈습니다. 성경을 읽어주셨고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찬양을 부르셨습니다. 제가 3살인가 4살이 됐을 때, 저는 성경의 여러 장들을 암기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똑똑해서도 아니고, 부모님이 저에게 가르치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제가 얼마나 많이 들었으면 제가 기억을 하겠습니까? 제가 제 자녀들에게 무엇을 그것 말고 무엇을 해 줄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말고는 해줄 말이 없었습니다. 제가 돌이켜 보면, 저희 아이들이 자랄 때 제일 처음 한 말은 하나님 아니면 예수님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여러분보다 자녀들을 더 잘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성인이 되어서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자녀를 양육할 시기가 지난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그런 기회가 없는 분도 있고 그 때는 그리스도를 몰랐던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녀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은 절대로 너무 늦지 않습니다. 자녀분들에게 가셔서 말하십시오. 내가 너를 키울 때는 예수님을 몰랐다. 내가 잘못이 많다. 내가 너를 하나님께 인도해야 되는 것을 몰랐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을 내 삶의 구세주로 발견했고 모든 것이 변했다. 나는 이제 해답을 얻었다. 여러분들은 언제나 여러분의 자녀들을 어느 나이에나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여러분 자신을 평가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자녀를 하나님께 인도하는데 얼마나 잘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삶을 통해 여러분의 자녀에게 하나님께 100% 팔린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고 계십니까? 아니면 인생에서 직장, 돈, 쾌락 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본으로 보여주고 계십니까? 예수님이란 이름이 여러분의 가정에서 아주 익숙합니까? 매일 여러분의 자녀가 예수님이 좋은 뜻에서 언급되는 것을 듣습니까?  만약 여러분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본을 보임으로써 인도하고 있다면 8-10점을 주십시오. 만약 이것이 부족한 부분이라면 노력하십시오.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시고 여러분의 자녀를 하나님께 인도하십시오.
릭 목사님께서 도전과 함께 정리해 주시겠습니다.

Rick:
제 말을 한마디로 줄이면 건강한 가족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건강한 가족은 지혜로운 행동을 하는 지혜로운 부모 의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헌신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아는 사업가가 있는데 한번은 긴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살짜리 딸이 "누구세요?"라고 묻더랍니다. "너 아빠다!"라고 대답했습니다. 3살짜리 딸이, "저는 아빠가 없어요."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래서 그분은 헌신을 했습니다. 맹세를 했습니다. "나는 이 분야에서 내 삶을 의미 있게 살겠다." 그리고 4년 후에 그 딸이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우리 아빠가 제일 좋습니다. 저를 제일 잘 간지롭히고요. 저에게 이야기도 읽어주시고 제 등도 긁어주십니다. 아침에 학교에 데려다 주고 끝나면 저를 데리러 옵니다. 저하고 놀아주기도 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가르쳐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입니다."

 

수 천년 전에 여호수아라는 사람이 모든 국민이 모인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호수아 24:14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부모님들, 어머니와 어버지들, 나와 우리 집은 주님 만을 섬기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까? 여호수아가 인기를 얻으려고 이 말을 했습니까?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그는 단지 옳은 일을 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나와 우리 집은 주님만 섬길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건강한 가정을 원한다면, 이런 헌신을 해야합니다. 여러분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고 고백하십시오. "예수님, 아이들을 기르는 것 뿐만 아니라 제 삶 전체에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의 구세주가 되어 주십시오." 그리고 헌신하십시오. "제 가정을 바칩니다. 제 가족을 주님께 바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다시 주님께 드립니다. 저와 제 배우자와 자녀들을 드립니다." 그리고 더 지혜로운 부모가 되기 위해 헌신하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지혜롭지가 않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그렇기 때문에 새들백 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 공부반이 있습니다. 주중 예배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이해하고 지혜를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리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것을 돕기 위해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후세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저는 자녀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치는 아버지들을 알고 있습니다. 야구도 가르치고 축구도 가르치고 골프도 가르칩니다. 좋은 일입니다. 계속 하십시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라면 그들의 삶에 영적인 의미는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좋은 취미는 될 수 있지만 영원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이 똑같이 잘해야 되는 것은 여러분의 자녀와 함께 기도하기, 영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기, 문제를  같이 해결하기, 중고등 학생이 되기전에 받을 유혹에 대해 미리 경계하기. 저는 아버지로서, 교회보다 더 중요한, 저의 제1의 우선순위는 저희 자녀들이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저희 세 자녀들이 구원을 받고 개인적으로 그리스도께 헌신할 때까지 기도를 많이 했고 잠잠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죽더라도 그들을 천국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이런 결단을 할만큼 성장하지 않았다면,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그들이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A학점을 받는 것보다 유명해 지는 것보다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영원한 구원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것을 여러분의 삶에서 최고의 우선순위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 중에 부모가 아닌 분들에게는: 이 세상에는 여러분의 사랑과 돌봄이 필요한 수백 수천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만약에 마음이 있으시면, 입양하십시오. 어머니 날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행복한 날만은 아닙니다. 어두운 추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응답받지 못한 기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특별한 그룹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여자분들 중에서 어머니의 본능이 있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아이가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미혼일 수도 있고, 아이가 없는 노부부일 수도 있고, 아이를 원하지만 뜻대로 안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없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이를 사랑하고 기르고 싶고 양육하고 싶은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런 양육의 마음을 주셨는데 아이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지 말아야 될 것: 마음의 문을 닫지 마십시오. 완악한 마음을 품지 마십시오. 아이들을 멀리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은 엄마에 굶주려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분들이 돌볼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엄마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여러분에게 지금 현재 아이가 없다면 여러분의 사랑을 받기 원하는 수 없이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적극적이 되십시오. 방향을 조금만 돌려보십시오. 고통스러워 하기 보다는 그런 사랑을 필요로 하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로 조금만 방향을 돌려보십시오.
통계: 8초마다 학생 한명이 학교를 그만둡니다. 26초마다 한 아이가 집에서 가출합니다. 47초마다 한 아이가 학대를 당합니다. 67초마다 십대가 아이를 임신합니다. 7분마다 마약복용으로 아이가 체포됩니다. 30분마다 한 아이가 음주운전으로 체포됩니다. 36분마다 한 아이가 총기로 죽습니다. 53분마다 한 아이가 굶주려 죽습니다. 미국에서 매일, 10만명의 아이들이 홈리스(노숙자)가 됩니다.

 

이 세상에는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물론 아버지도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양육의 마음을 주셨습니까? 여러분에게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있습니까? 멀리서도 할 수 있습니다. 월드 비전을 후원할 수도 있습니다. 단기 선교 여행을 떠나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가까이서 개인적으로도 할 수도 있습니다. 캠프 카운셀러, 청소년부 교사, 수련회 교사로 봉사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3000명의 아이들이 교회에 모이는 행사가 있는데 충만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들 중에는 격주로 또는 한 달에 한번 아빠를 만나는 아이들도 있고 엄마를 만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아이들을 섬길 수 있고 사랑을 나눌 수도 있고 돌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엄마의 본능과 아빠의 본능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이 수백만명이 있습니다.

 

기도:  부모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자녀가 여러분을 보고, 여러분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고, 돈 쓰는 것을 보고, 여러분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성격을 개발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까? 어떤 가치관을 배우고 있습니까? 관계 맺는 기술에 있어서 본이 되십니까? 예를 들어, 정직, 연약함, 용서? 관계는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은 어떤 종류의 피난처 입니까? 폭우 속에서 보호를 합니까? "하나님, 자녀들을 허그를 할 수 있게 희망을 줄 수 있게 그리고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여러분의 가족은 재미있습니까? 아니면 먹고 사는 것이 바빠서 여유가 없습니까? 여러분은 자녀들의 어린 시절을 잠시만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즐겁게 해 주십시오. 가족의 구원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믿지 않는 가족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십니까? 여러분은 사역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여러분의 가정을 헌신하셨습니까?

 

부모를 위한 기도를 하겠는데 저를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저희 자녀는 주님이 주신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부모로서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 자녀들을 평생을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관계에 대해, 성격에 대해, 가치관에 대해 제가 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인생의 풍랑 속에서 저희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가족들과 재미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간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무엇 보다도, 삶의 해답이신 주님께로 저희 자녀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자녀 모두 주님을 개인적으로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결혼할 나중에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하오니 준비시켜 주십옵소서."

 

아직 아아기 없는 분들은 저와 같이 이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이 세상에는 주님의 사랑이 필요하며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 없이 사는 아이들이 많이 있음을 압니다. 오늘, 저는 주님께서 제 삶에 인도하는 그 어떤 어린 영혼이라도 돕기 위해 제 자신을 바칩니다. 제 삶을 바칩니다. 주님께서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위해 어린 아이들을 양육하고 돌보고 위로하길 원합니다.
아버지, 우리 교회의 가정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머니들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들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지혜를 주시고 인내를 주시고 사랑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릭 워렌 <건강한 가족 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