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1백만 달러를 거부한 양심.

열려라 에바다 2022. 7. 11. 08:41

1백만 달러를 거부한 양심

 

한 대학교 총장이 학교 건물을 한창 짓고 있었다. 하지만 건물을 완성하는데 1백만달러가 모자랐다.
어려운 사정으로 고민하던 그는 어느 날 정부 고위관리로부터 제의를 받았다.
그의 말은 2장의 서류에 사인을 해주면 1백만달러를 희사하겠다는 것이었다. 즉 그가 사인을 하게 되면 고위관리에게는 3백만 달러가 생기고 총장에게는 건축에 필요한 1백만 달러가 생기는 일이었다.
그런데 총장이 그 서류를 자세히 검토해보니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만든 위조서류였다. 총장은 고민에 빠졌다. ‘눈을 감고 사인을 두 번만 하면 경제적으로 유익하고 아무에게도 손해를 주지 않고도 학교 건물을 완성할 수 있는데…’ 그러자 그 고위관리는 사인을 해도 두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그냥 해달라고 간청하기 시작했다.하지만 총장은 결국 거절했다.
이 사실은 그 사람뿐 아니라 하나님도 아시기 때문이었다.
몇초만에 1백만 달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양심에 의해 어리석은 자가 되기로 결정한 것이다.

경건은 우리가 혼자 있을 때 하나님 앞에서 사는 모습이다.“자족하는 마음과 경건이 있으면 큰 유익이라”(디모데전서 6:6)


 감동적인 말 한마디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 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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