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믿음의 척도 만큼 성경을 읽는다.

열려라 에바다 2022. 7. 11. 08:42

믿음의 척도 만큼 성경을 읽는다.

 

한 젊은 여자가 책을 한 권 구입해서 읽으려 했으나 너무 재미없고 딱딱해 곧 포기해 버렸다. 얼마 후 그녀는 문학을 전공한 한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청년이 바로 전에 읽으려던 그 책의 저자였다. 그때서야 그녀는 그 책을 다시 찾아 읽기 시작하여 드디어 독파하게 되었다.

그토록 딱딱하고 재미없던 책이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인 줄 몰랐던게 이상할 정도였다~그녀가 그 책을 그토록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건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그 작가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면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수가 된다,,.

성경을 읽고 듣고 보는것도 주님에 대한 사랑에 정비례 하는것 같다 ~

꿀송이 보다도 더 마음에 달아서 어찌나 재미있고 은혜로우며 기기묘묘한지 성경을 펴면 몇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때가 있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영안이 밝아짐을 스스로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다~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이 일반 종교의 책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났다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 하겠으며~심지어 주님을 믿고 성도임을 자부하면서도 이 말씀의 뜻을 마음으로 온전히 믿는자가 얼마나 될까~

세상의 지식과 지혜로는 도저히 그 시작과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주님의 구속사역에 대하여 스스로 터득할 수 있을까? 읽고 듣고 그 말씀대로 사는자에 대한 분명한 축복을 말하는 책이 이세상 어디에 있을까~

주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척도만큼 성경을 상고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 그분을 구세주로 고백하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하는 자가 그분이 말씀하신 것에 우선하지 않는다면 ~ 아무리 큰 헌신과 봉사를 하고 있다하더라도 주님이 원하는 것과 다르게 자기의 생각과 욕심에서 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알기바란다,

말씀에 더욱 집중하여 ~풍성한 영의 꼴을 얻는 사명자가 되길 기원드린다~샬롬

 

 

세가지 은혜

 

일본의 세계적인 부호이자 사업가인 '내쇼날’ 상표의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흔 넷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산하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명을 거느린 대기업의 총수. 그는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이 되어 밤이면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였답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기업의 총수가 되었는데, 어느 날 한 직원이 마쓰시다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회장님은 어떻게하여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이 세 가지 하늘의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세가지 큰 은혜란, 1.가난한 것 2.허약한 것, 3.못 배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깜짝놀란 직원이“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도 오히려 하늘의 은혜라고 하시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마쓰시다 회장이 이렇게 대답하더랍니다.

 

“나는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네. 또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찌기 깨달아 몸을 아끼고 건강에 힘써 지금 90살이 넘었어도 30대의 건강으로 겨울철 냉수마찰을 한다네. 또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항상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는데 노력하여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네. 이러한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되어 감사하고 있다네.”.

 

내쇼날의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에게 주어진 불행과 시련을 오히려 하늘이 준 은혜로 생각하고 열심히 자기를 훈련하고 노력하여 누구보다 값지고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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