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및복음찬양

오늘나느

열려라 에바다 2011. 11. 17. 16:33

오늘 나는 // 최용덕

11/02/2010 10:37 am공개조회수 0 0











오늘나는//최용덕

1

내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내밀지 원했고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수 없는가

오늘(오늘) 나는(나는) 오늘(오늘) 나는(나는)

주님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채로

2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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