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평안이 진짜 복이다.

열려라 에바다 2022. 8. 13. 08:52

평안이 진짜 복이다.

 

시편 16;2절에 보면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복은 주 밖에는 없습니다. 복은 주안에만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주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주 밖으로 끌어내려고 유혹합니다. 그러기 위해여 가짜 복을 만들어 놓고 우리를 속입니다. 주 밖에 있는 그 가짜 복은 주 안에 있는 진짜 복보다 더 믿음직하고 보암직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주 안에 있는 진짜 복은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걸어가야만 얻을 수 있는데 주 밖에 있는 가짜 복은 십자가도 없고, 길은 넓은 길이라는 데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주 밖으로 뛰쳐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가짜 복과 진짜 복을 구별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편안’입니다. 편안과 평안은 서로 발음까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하나는 진짜 복이고 다른 하나는 가짜 복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편하게 살아야만 신앙적인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편안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축복할 수 있는 그렇게 중요한 개념이 아니라는 것뿐입니다.

 

평안 없는 편안은 우리의 삶을 나약하게 하고 권태롭게 합니다. 서양의 속담에 ‘우류를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너무 평안하게만 살려고 하면 약해진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속담입니다.

 

                                    - [예수 없는 큰 사람, 예수 있는 작은 사람] 김 동 호-

 

 

 

하나님의 은혜

 

2차 대전 중에 독일의 한 병원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한 여자가 아이를 분만하려고 진통 중에 있었습니다. 그는 아픔 중에서도 외쳤습니다. “저 앞에 있는 유태인 예수 그림을 떼어 주시요. 우리는 유태인을 원수처럼 증오하고 있소.” 그러나 모든 간호원들이 “우리들은 저 그림을 뗄 자격을 가지고 있지 않소.”라고 말했습니다.

그 여자는 “제발 떼어 주시오, 나는 새로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랑스런 우리 아이에게 태어나자마자 유태인 예수를 보여 주고 싶지 않소!”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다 마치기 전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불행하게도 장님이었습니다. 그 어머니의 소원대로 유태인을 볼 수 없었습니다.

 

스위스에서 한 무신론자가 기독교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책을 펴냈습니다. 그런데 그 직후부터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후손들이 하나같이 모두 정상아가 아니었습니다. 저능아가 아니면 병신, 불구자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철저히 보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우리는 한시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댓가를 받게 됩니다.

                                    -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강 문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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