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스크랩 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2. 8. 16. 12:07

[주일 오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진실하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시고 인자와 성실로 책임지시는 극진하신 사랑과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언제나 진실함으로 변함없이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고, 필요한 모든 곳에 채움의 은혜를 베푸심에 경배합니다.

 

주일 오후 찬양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찬양합니다. 예배를 주관하는 000 선교회가 마음과 뜻을 합하여 헌신을 다짐하는 주일 오후 헌신 예배를 통해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예배자로 협력과 연대와 헌신을 다짐합니다. 헌신의 마음에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면서도, 때때로 그러한 진실을 망각하고 죄악의 벌판에서 노닐고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성심을 다해 죄를 회개하는 심령을 긍휼히 보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의 게으름과 영적 무지와 인색함과 이기심을 치유하시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지나간 8.15 광복절 경축일에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로 시작되는 광복절 노래를 들으며 광복 77주년의 감격과 의미를 되짚어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들으며 민심이 국정에 반영되기를 간구합니다.

 

거룩하고 온전하신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직분자들이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하신 말씀을 명심하고, 은사로 받은 직분을 소중히 여기고 충성되게 감당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게 하소서. 권능의 오른 팔로 붙들어 주소서. 이제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보는 눈이 밝아지고 듣는 귀가 활짝 열리어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힐링되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고 축복의 문을 여는 마스터 키를 얻기 원합니다.

 

000 선교회가 전심을 다해 쌓은 헌신의 제단에 드려진 예물과, 00 성가대의 곡조가 있는 기도로 소망의 하모니를 이루는 아름다운 찬양을 열납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예배자들이 선한 청지기로서 성실하고 근면하고 신실하여 복된 삶이 되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 홀로 모든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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