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열려라 에바다 2022. 8. 21. 13:45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미국 프로농구 NBA의 명문 올랜도 매직의 부사장인 펫 윌리엄스는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으며 또한 30여 권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20대 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뛰어들어 큰 성공까지 거둔 그는 또한 18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중 혈연관계인 자녀는 4명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입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입양을 한 아이 중 상당수는 몸에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펫은 20명이 넘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 대형버스를 구입했고, 함께 식사하기 위해서 모두가 앉을 수 있는 대형 식탁을 구매했습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고 또 아이들을 좋아한다 하더라도 쉽사리 할 수 없는 희생과 투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이렇게 많은 아이를 입양하고 돌보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제가 자녀들을 이렇게 많이 두고 보살피는 것은 저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나혼자만 잘살아서는결코 행복할 수 없고, 나눈 줄 알아야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입양하는 것은 행복을 위한 저의 투자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나눔에서 옵니다. 이 행복은 실천하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는 기쁨입니다.

주님도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의 목적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야 합니다.

'예화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진 찻잔의 복원  (0) 2022.08.24
선행의 부메랑  (0) 2022.08.22
경건한 자기통제  (0) 2022.08.20
약점을 쓰시는 주님  (22) 2022.08.19
세대 차이를 없애라  (0)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