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45.사랑의 착각

열려라 에바다 2022. 8. 27. 09:44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12번째 쪽지
□45.사랑의 착각
1.‘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잠언6:16-19) 하나하나를 나에게 적용해가면서 읽어보면 내의 모습 그대로가 아닙니까? 무섭지 않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나만의 ‘착각’은 아닐까요?
2.우리나라의 ‘가족계획연맹’같은 단체는 낙태를 허용하고, 인체 장기인 ‘줄기세포’를 팔고 있습니다. 맙소사! 우리가 나치 독일과 같이 된 건가요? 비공식 통계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한해 낙태 시술을 150만건 한다고 합니다. 태어나는 아기는 30만명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이라면 ‘낙태는 살인’이라고 당당히 맞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교회 안에도 낙태자가 많기 때문에 아무도 말을 못합니다. 
3.‘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이사야5:20)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와 기독교인이라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경상도든 전라도든 북이든 남이든 그런 편 가르지 말고 악한 놈들은 악하다! 하고 쓴 것은 쓰다! 하고 말을 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오히려 기득권에 달라붙어 그들의 방패막이, 욕받이 역할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4.하나하나 예를 들자면 끝이 없습니다. 정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요? 그게 사랑의 착각은 아닐까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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