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지구의 생명

열려라 에바다 2022. 8. 29. 12:31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13번째 쪽지!
 
□지구의 생명

 

 
1.지구는 태양계에 속한 행성이며 태양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열대,온대,한대지역의 구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밤과 낮 등등 태양에서 오는 빛의 양에 따라 지구는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인간은 그 빛을 만들기 위해 화석연료를 태워 ‘열’을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해냈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환경파괴 문제가 생겼고 급기야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2.사람의 체온은 평균 36.5도입니다. 거기에서 1-2도만 더 올라도 사람은 살지 못합니다. 지구도 사람의 인체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시작한 최근 50년 동안 지구의 온도가 1도 이상 올라갔으며, 지금처럼 10년만 더 지나면 이제 지구는 돌이킬 수 없는 회복불능 상태가 됩니다. 
3.최근에야 인간들은 태양의 빛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가장 초보적인 방법이 ‘태양광’입니다. 만약 지구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는다면 앞으로는 무궁무진한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삼을 것이기에 지금처럼 ‘자원 전쟁’을 벌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4.태양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순환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태양빛에서 나온 열이 풀과 나무를 키워서 초식동물들이 먹고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의 에너지원이 되어 줍니다. 그런데 인간들의 욕심은 화석연료를 태워서 풀과 나무와 식물과 또한 동물들까지 영향을 미치게 하여 자연 순환의 흐름을 역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고기를 먹으려고 지구가 1년 동안 생산한 곡식의 3분의 1을 동물사료로 씁니다. 흐름이 막히면 터지죠. 지구가 터지기 전에 얼른 막힌 흐름을 터야 합니다.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의 생명  (0) 2022.08.31
육신의 생명  (2) 2022.08.30
부모님께 효도하라  (4) 2022.08.27
45.사랑의 착각  (0) 2022.08.27
장수의 비결  (1)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