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성령 하나님의 인격성

열려라 에바다 2022. 9. 16. 13:33

성령 하나님의 인격성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누구신가? 그분은 인격체 이십니다. 그 증거

 

1.하나님을 말할 때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함께 동일하게 말씀하고 있음.

세례를 말할 때 마28:19(성부, 성자가 인격체, 동시에 성령하나님도 인격체이심)

축도를 말할 때 고전13:13

 

요16장 “그” 인칭대명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12장에 12번 나옵니다.

성령님을 막연한 힘, 능력, 뜨거운 느낌, 감정, 에너지가 아닙니다.

 

2.인격적인 특징이 나옵니다.

①지식을 소유하신 분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는 분 ->성령님

 

②의지(뜻)를 가지신분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우리가 받은 은사는 성령이 주시는

 

③감정을 가지신 분

사랑 -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성령의 9가지 열매의 ->성령의 열매(성품)임 ->첫 번째 사랑

롬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근심 -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가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것은 신약의 삶에 있어서 매우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에 의한 삶을 살 때만 신약에 약속한 모든 하나님 자원의 삶을 살 수 있으며, 성령님을 의지 할 때만 진짜 생명의 삶을 살 수 있으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문자에 의한 삶이 왜 무서운지 아시죠? 방법을 따라 사는 삶이기 때문에, 인격체 되신 하나님과 관계성을 이론(지식)으로 대체해버립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 ->한번 들은 설교네 하면서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 한 번 들어서 다 안다는 것입니다. 이 자세가 문자에 의한 삶의 특징입니다.

 

내일부터 NWS이 시작되는 데 어떤 사람은 다 아는 것인데 뭐 하러 그 먼 곳까지 돈 들여가며 가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지식적으로 알지만 문제는 실제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요5:39-40) 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왜? 지식으로 아는 것을 인격체와의 관계를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기에는 어떠한 생명도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니 문자에 의한 삶이 죽이는 것이라는 것이 이러한 의미입니다.

 

그럼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의식을 잘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성령님을 근심케하는 것입니다.

 

죄가 성령님을 근심케 합니다.

 

3.인격적인 행동

①말씀하신 성령님

계2:7-번이나 나오는 것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행13:2 - 안디옥 교회에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가라사대” 음성 듣는 것

말씀하시니 그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의중과 의도를 뜻을 알아야합니다.

 

②중보기도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③가르치십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2:20, 27)

20-“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7-“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④모든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도하십니다(인간관계, 물질, 처신)

*모든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하나님의 목적으로, 방법으로, 우리의 앞날의 진로 시 가장 선한 길로, 사역도...구체적으로 인도하십니다.

 

행8 -빌립집사를 광야로 이끄신 분이, 간다게에게 접근케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행16:6- 아시아 ->유럽으로 인하하심 ->이것이 진리임. 가장 완전한 길로..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있습니까? 내 스스로는 불가능합니다. 내 안에 내주하신 성령님을 의지하고 적극적으로 의지하고 나갈 때 성령님께서 알게 하십니다.

 

⑤증인되 삶을 살게 함

 

신앙생활은 우리의 자원, 힘으로는 안 되게 되어있음. 불가능함.

주님이 우리 가운데 은혜를 부으셔야만 가능

그 때 우리의 한계 밖의 일도 가능

주님이 우리가 그러한 삶을 살도록 성령님을 보내셨음

 

4.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이루신 일

1)하나님과 친밀함 관계로 이끄신(요14:17,18)

요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 날 ->보혜사 성령이 오시는 날

친밀한 관계성의 회복 ->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가능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신 이유 ->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게 하기 위하여

 

우리 안에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고아가 아닙니다.

당신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으심

이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 ->외로워하지 마세요. 위로하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2)우리로 하나님 크기의 열매를 맺게 하심(요14:10-11)

요14: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포도나무의 삶 ->주님과 관계성 안에 있으면 나를 통해 주님의 열매가 맺혀짐

성령의 열매(내적)

음성 ->순종 ->열매(외적)

 

3)모든 것을 깨닫게 하심(요6:7-8)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 - 모든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함

의에 대하여 -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알게 함

심판에 대하여 - 예수님 없이는 심판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임을 깨닫게 함

 

우리는 문자의 의한 삶이 아니라 관계에 의한 삶을 살아야함.

그래서 예수님이 관계에 의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짊어지신 주님이 관계에 의한 삶을 살도록 부할 승천하셔서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 안에 내주 하게 하심

 

성령님에 의해서 사십니까?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일해 가십니까?

여러분 안에 주도권을 잡고 진리로 이끄심을 경험하십니까?

증인된 삶을 경험케 하십니까?

성화되는 삶으로 여러분을 이끌고 계십니까?

 

아니면 성령님을 무시하며, 근심케 하며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회개하시고

우리 안에 오신 성령하나님을 인정하고 인식하고 주도권을 드리며 헌신하며 새롭게 결단하는 자리에 서시길 축복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기독교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 이라는 단어가있는 성경구절 모음  (0) 2022.09.16
성령  (0) 2022.09.16
사단의 이름과 특징  (3) 2022.09.15
출애굽 전후의 파라오들과 모세와의 관계  (0) 2022.09.15
성경사본  (0)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