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처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62:8)

 

하나님 아버지 

호흡과 생명 주셔서 이땅에 살아오는 동안 탐심과 교만으로 

땅의 것들을 더 많이 소유하려고 근심과 두려움 

추하고 더러워진 것 속 마음을 정결케 하시려고 

마음을 토하라고 명령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깨끗게 씻김 받지 못하면 하나님을 

뵈올수 없다 하셨사오니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연단 받고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게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 피난처 되시니 두려움 없이 

주 앞에 모든것 내려 놓고 토할수 있는 

갈급한 심령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근심된 일이 많아 마음이 답답하고 두려울 때 

오직 위로가 되시고 치유게 하시는 능력 주 앞에 나아가 

숨김없이 아뢰이고 토함으로 

모든 매임에서 풀려 자유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가장 안전하고 평안의 피난처는 세상의 수많은 피조물들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 뿐이심을 믿고 힘들고 어려운 

순간 마다 주를 찾고 의지하는 심령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마음을 주께 아뢰이며 두려움 없이 

주를 찬양하는 날 되기 원하며 

예수님의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