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0월1째주

열려라 에바다 2022. 9. 28. 08:53

태초부터 천하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세상과 구별하여 거룩한 주일 주님 전으로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 이 시간 친히 임재하셔서 이 예배를 기쁨으로 받으시고 신령과 기쁨으로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 모두가 수고에 지친 몸을 쉬게 하시고 죄로 상한 영혼을 소생케 하심을 믿습니다.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

교만하고 악으로 오염된 저희의 심령을 선하게 바꾸어 주시옵소서. 미움이 가득 찬 세상에서 일그러진 저희의 마음을 사랑으로 감싸 주시옵소서.

풍요의 계절 10월 한 해의 결실을 맺는 이 좋은 계절에 지난 한 해를 뒤 돌아보면 너무나 부족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주님 앞에 드릴 것이 없는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3개월의 시간 저희를 도우시고 저희를 통하여 역사하셔서 주님의 일을 더욱 열심을 다하고 주신 사명 잘 감당 하여 잘했다 칭찬받는 저희 모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조금씩 코로나 완화로 활기를 찾아가고 있지만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아버지 이 땅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고통받는 자들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가 넘쳐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넘쳐나는 나라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회의 문턱을 밟는 자들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

만하게 하시며, 말씀과 기도로 믿음이 굳건해지는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히 주님이 찾으시고 원하시는 교회되게 하시고, 저희 교회는 물론 세상의 모든 교회가 세상 안에 있으나 세속 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령이 주장하시는 위로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에 붙잡혀 영혼 구혼을 위하여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성도가 교제하며 떡을 떼며 함께 교회와 이웃,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의지해서 살 수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하시옵소서. 물질의 궁핍함으로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성도들이 없게 하시고 육신의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치유되는 역사가 있게 하시고 심령이 아파하는 이들에게는 새 소망을 넘치게 하옵소서.

모두가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들이 응답받고 산 증인으로서 하나님의 일꾼들로 세워 주옵소서.

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차량, 아내, 방송 등

예배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수고의 손길들 위에도 축복하사 하늘의 창고에 쌓이고 넘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의 권능이 있어 저희의 마음에 귀한 믿음의 선한 씨앗들이 심어지는 귀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가정에 건강과 사역위에도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역 진 위에도 동일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찬양으로 봉사하는 성가대 또한 더욱 공교히 찬양할 수 있는 귀한 능력

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이 한해 모든 성도들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시간 되길 원하옵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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