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0월

열려라 에바다 2022. 9. 28. 09:51

사랑에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의 아름다운 계절에 그동안 지쳤던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새롭게 활기를 얻을 수 있도록 저희의 발걸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해주시고 

주님을 찬양과 경배로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지난날 우리의 생각과 의지로 살아왔던 일들을 이시간  주님앞에 고백하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죄악으로 인해 마땅히 저주와 멸시를 받아야 할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히 씻어 주옵소서.

이시간 주님에 자녀로 삼아 주신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에 몸된 00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곳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저희를 주님의 방주로 인도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에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코로나가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모든 교회의 기능이 회복되어 예배와, 기도와,교제가 하루 빨리 해소 되어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귀한 제단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한 영혼을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보다 소중한 것이 없는 줄 아오니 이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고

주변에 있는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주님 앞에 인도할 수 있는 00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나라와 이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 저희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난제를 해결해 주실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새로운 대통령을 이 나라의 지도자로 세우셨사오니 정직하고 겸손하게 국정을 살피게 하시고

고질적인 이념논쟁으로 양분되어 충돌하는 이 혼란한 사태가 하루 빨리 수습되어 정쟁에서 벗어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게 하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가 하루 빨리 회복되어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많아지고

젊은이들이 내일을 향한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은혜에 합당하지 못한 부끄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을음 고백합니다.

육신이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예배에 함께하는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몸으로 느끼며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귀한 말씀을 대연하시기 위해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어 하나님의 귀한 말씀 대언 하실때

우리가 말씀 앞에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거룩한 주일 아침, 주님께서 세우신 00교회와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몸 바쳐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이끌어 주시옵서소.

오늘도 00찬양단에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우리모두가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도와 주실줄 믿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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