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방심은 죽음이다.

열려라 에바다 2022. 10. 5. 15:24

방심은 죽음이다.    



   
글쓴이/봉민근




세월은 덧없이 흐른다.
방심할 때가 아니다.


천년만년 살 것 같이 아등바등하던 우리 부모님도 세상을 떠나셨다.
누구나 예외 없이 가야 할 길이다.
전능하신 주께서 행한 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성경에 새겨 넣어 우리를 교훈해 주신다.


사랑의 하나님만 외치며 실천 없이 세월을 허송해서는 안된다.
곧 심판의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셔서 나의 모든 행위를 심판하실 것이다.


세상의 권력과 힘을 의지하지 말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아울러 심판하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인생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이 꿈결 같다고 하지만 세상은 꿈만 꾸는 곳이 아니라 현실이며 하나님 앞에 가서 보여드릴 이력서를 쓰는 곳이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대로 살다가는 통곡하며 후회할 시간이 곧 내게 소리 없이 불어 닥친다.
방심은 죽음이다.
사탄이 몰고 가는 대로 밀려가면 우리 모두는 망한다.


말로만 인생이 짧다고 말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주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는 순간 결판이 난다.


기왕 사는 인생인데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을 일을 하며 사는 자가 지혜로운 자다.
세상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모으려고 노력하지만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이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될 뿐이다.


현명한 자는 앞을 보며 미래를 보지만 참된 지혜자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는 자다.  
말로만 믿는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쭉정이 신앙을 가지고 알곡 인체 하여도 그날에는 모든 것이 드러나 불살라질 것이다.


주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불사르시리니 누가 이를 막으리오.
마지막 때를 생각하며 사는 인생이 되지 못하면 반드시 이를 갈며 후회할 날이 이르리니
늦기 전에 지금 깨어나야 한다.


정신 차려야 한다.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고 있다.


곧 닥쳐온다.
하나님의 심판대에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반드시 서게 될 것이다.
세상은 임박한 진노를 피할 곳이 없다.
세상에서도 방심하다 사고를 당하여 죽은 이들을 보고 교훈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