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1월 1째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2. 11. 1. 10:52

 

11월 1째주 대표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

오늘 추수감사 주일로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을 높이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의 삶을 돌아볼 때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성령님 이 예배 가운데 함께하여 주시고 하나님과 연합되는 복된 시간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또한 예배를 통하여 저희에게 새힘을 공급하여 주셔서 주의 일꾼으로 살아가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지난 주일 이 땅에서 너무나도 가슴 아픔 사건이 일어났 습니다. 젊고 귀한 소중한 생명들이 불의에 사고로 이 땅의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아버지! 큰 고통과 슬픔에 잠긴 가족들을 만나주시고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너무나도 어이없고 가슴 아픈 사건이었지만 아버지 이 땅에서 젊은 이들을 비롯함 모든 국민들 삶 속에서, 또다시 이런 불의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영을 흐리게 하는 악한 세력들을 물리쳐 주시고, 믿음의 자녀들은 물론 믿지 않는 모든 이들이 세상에서 위로를 찾는 것이 아닌 오직 주님이 주시는 위로 속에서 살아가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과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는 복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전쟁과 각종 사고 등 혼돈의 이 시대에 주께서 세우신 저희 교회는 물론 모든 이 땅의 교회들이 믿음의 반석 위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갈수록 사악한 세력들이 미혹하는 이때에 교회와 성도들에게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고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교회, 어려운 이웃을 기도와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교회와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능력과 천사 찬양 소리가 넘쳐나고 놀라운 기적들이 행해지는 복된 교회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무거운 삶의 고통으로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하고 간구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물질로 인하여, 믿음이 넘어져 방황하는 성도들의 손잡아 주시고 하루속히 걷고 뛸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모두가 오직 우리 주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며 고통에 굴레에서 하루속히 벗어 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00교회가 이번주는 특별 새벽기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예배와 기도가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할수 있는 시간과 여건을 허락 하여 주셔서 영적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각 기관에서 봉사와 헌신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헌신 봉사하는 이들 모두가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함으로,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힘써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이들의 앞날을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이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인하여 교회가 더욱 활기차고 살아 숨 쉬는 교회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목양함에 있어 영육 간 강건하게 세워주시고 말씀에 능력 주셔서 말씀을 선포할 때 듣는 모든 성도들의 영적인 귀를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되게 역사하옵소서.

또한 목사님 가정과 자녀 위에도 복에 복을 부어주셔서 마음껏 목회를 위하여 전력할 수 있도록 모두 조건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복된 찬양을 올려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듣는 성도들에게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2022년도 2개월 남았습니다. 아버지 남은 시간 헛되이 살아가는 시간이 아닌 아버지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전 성도들 되길 원하옵고, 하나님과 연합하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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