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1월 2째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2. 11. 7. 10:27
11월 2째주 대표기도문

온 천하 만물이 우러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를 이토록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어 하늘나라 자녀 삼아주신 아버지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경배와 찬양을 올려 드리니 받아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여러 모양대로 아버지 앞에 나왔지만 모든 성도들 하나님과 연합되어 질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하나님이 저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저희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겠다고 다짐했지마는 뒤돌아 세상 속에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욕심과 언제나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과 고민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이런 저희들의 부끄러운 모습이나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나왔사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은혜 내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시간 예배드릴 때에 저희가 순전한 제물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 이 받으셨던 아벨의 제사와 같은 예배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국제적으로는 전쟁과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나라와 백성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이태원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고로 인하여 귀한 생명들이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 땅에서 전쟁과 전염병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게 하시고 밝고 좋은 소식들만 전해지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이 나라가 복음화 되어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고 섬기는 나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

모든 성도 한사람 한 사람의 믿음의 분량이 넓혀지게 하시고 교회가 부흥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질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 이 지역 구석 구석까지 교회의 손길이 닿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소망이 있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새로운 소망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망을 전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계획은 세울지라도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모든 기관들이 계획하는 일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이라면 이루어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고 간절히 찾는 자가 만나리라 하신 하나님! 성도들의 기도의 함성이 끈이지 않는 교회 중보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또한 받은 바 은혜를 서로 나누고 이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마다 주님의 사랑으로 품을 수 있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모르는 그곳에 복음의 씨앗을 나누어줄 수 있는 교회와 성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주일학교 영. 유아부에서부터 당회에 이르기까지 온 기관과 자치단체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질적으로 양적으로 더욱더 성장하게 하옵소서.

각 기관에서 헌신 봉사하는 종들에게는 충성을 구하는 믿음과 주께 충성하는 자가 받는 복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넘어지고 깨진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버지 이들의 기도와 간구에 귀 기울여 주셔서 물질과 질병이 떠나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영이 회복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고 저희의 앞길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며 기도로 승리하는 전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대언자로 세우신 담임 목사님께! 영육 간에 강건함을 칠 배나 더하셔서 하늘의 신령한 말씀을 전하실 때에 피곤치 않게 하시고, 이 시간도 하늘의 문을 활짝 여시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온 성도들의 심령을 거듭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 진위에도 함께하여 주셔서 오로지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오며 부르는 자나 듣는 자나 한마음으로 드려지는 아름다운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의 삶 속에 호홉이 있는 그날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흠양해 주옵시고 저희들은 말씀에 의지해서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하옵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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