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1월 3째주 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2. 11. 15. 11:04

11월 3째주 기도문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이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우리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저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아버지 저희가 드리는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고 이곳에 폭포수 같은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한 해 동안 모진 풍파 속에서도 알곡으로 결실을 맺듯이 우리의 믿음도 풍성해 지는 예배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해를 뒤 돌아보면 많은 사건의 연속의 시간 이었습니다.

코로나 제 유행과 대선과, 전쟁과 이태원 사고 등 크고 작은 사건들로 국가 경제는 물론 모든 백성들의 생활에도 어려웠던 시기에

세상에 기대어 살아온 저희들의 모습들을 고백하오니 아버지 용서하여 주옵소서. 때를 따라 입히시고 먹이시는 하나님을 의심하고 불평 불만으로 커다란 죄를 지은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이만큼 발전하게 이루어 주신 것도 하나님의 역사임을 믿습니다. 아버지 시시 때때로 급변하는 이 시대에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시어 세계 속에 더욱 영향력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 많은 믿음의 자녀들이 국정 전반에 걸쳐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시고,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간구합니다.

이 시간 많은 곳에서 2023년 대입 수능 시험을 치르고 있는 어린 자녀들에게 지혜를 주시어 한해동안 수고한 겻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저희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인도하심에 감사, 작은 열매에도 감사, 떨어지는 낙엽에도 감사, 감사가 넘치는 교회와 성도 되게 하옵소서.

비록 물질이 부족해도, 영육 간 시련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안식을 찾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기대하며 하늘에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저희 모두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간절히 바라고 간구하는 것들이 이루어졌음을 믿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것처럼 우리 교회가 세상을 향해 섬기며 겸손히 낮아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유년부 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어린 자녀들이 온전한 복음 안에서 자라 이 나라는 물론 이 땅의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와 찬양이 끊이지 않는 교회. 구원의 열매를 가득 맺는 복된 교회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교사로, 차량,  방송 등 수많은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이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주님! 말씀을 들고 서신 담임 목사님께 영적 능력을 더하시사 언제나 좋은 것을 심고 물주는 하나님의 선한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듣는 모든 성도들이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은혜받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찬양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축복하시고 저들이 드리는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성도들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일일이 다 아뢰지 못한 모든 것들 주께서 아시오니 온전히 이루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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