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째주 기도문

11월 3째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이 한해에도 우리의 삶을 주관하셔서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고 한해에 거둔 열매로 아버지 앞에 추수감사 예배로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씨앗이 뿌려져 자라나고 열매를 거두게 하셔서 추수하게 하시고 
드리게 하시며 믿음과 은혜를 주셔서 몸과 마음을  
산제사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삶을 주관하셔서 늘 함께 하시고 
도와 주셔서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 축복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육의 열매와 영의 열매로 드리게 하시니 기뻐 받으시고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하루하루의 삶이 계절과 절기를 쫏아 열매맺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선한 열매가 가득하여 산제사로 드리게 하옵소서. 
온유와 겸손으로 드려지게 하시고 기도와 감사와 충성의 열매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주가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열매도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살아가면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는 

세상 사람 같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께 기도하고 구하여 베풀어 주시는
그 축복을 받아 열매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의 눈이 소경이 되어 감사치 못하는 일 없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주 앞에 닫혀져 드려지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무화가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 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 하며

기뻐했던 하박국 선지자의  모습으로

우리가 변화되어  감사의 제목이 항상 넘쳐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지 못하는 영육간의 일들이 이 절기를 통하여 
더욱 깨닫게 하시고 드릴 수 있는 영육간에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드려지고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애쓰고 수고한 성도들의 모든삶을 일일이 갑섭하시어

지금까지의 수고가 삶에 더해지는 축복으로 경험케 하시고

이자리를 같이 한 성도 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풍성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