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설날 가정 예배순서>

열려라 에바다 2011. 10. 19. 12:50

 

<설날 가정 예배순서>

 

 

(설날 아침에 가족 모두가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가능하면 가장이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사도신경으로 설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 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다 같이 찬송하겠습니다.

 

 

 

3. (가족 중에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가정의 하나님 아버지,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실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저희에게는 풍성한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신앙 안에서의 새로운 각오와 새 힘을 얻어 한해를 힘차게 달려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래서 우리 가정도 믿음의 명문 가문으로 인도하시고, 기도하는 기도의 가정 되게 하시

며,

순종을 심고 축복을 거두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성경 봉독

(전4:9-12)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5. 말씀선포 : [제목]믿음의 세 겹 줄.

오늘은 우리 민족이 대대로 지켜온 설 명절입니다.

이날 우리 민족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또 새해를 맞이하며 온 가족이 한 자리에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오늘 우리 가정도 새해를 맞이하며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당신의 마음에 합당한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시며,

또한 그에게 복을 내려 주십니다.

올 한해,

우리 가정도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그런 가정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한없는 은혜를 많이 받아 누리는 그런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좋은 것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성한 오곡, 세상에 있는 온갖 좋은 것들을 다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보다 더욱 아름다운 것은,

함께 사랑하며 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가족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하고, 서로 의지하고 함께 기도할 가족이 있기에

우리는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올 한해,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잘 섬기고,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더욱 큰 복을 받는 그런 축복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은 함께 한 집에 산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넘어지면 가족이 함께 붙들어 일으켜 줍니다.

추운 겨울 한 사람이 누우면 추우려니와 가족이 함께 한 침상에 누우면 따뜻할


것입니다.

우리는 가족이 있기에 외롭지 않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9-10의 말씀처럼, 언제나 함께 하는 사랑이 주님 안에서 우리 가정에 영원하기


바랍니다.

3) 끝으로, 우리는 하나님 안에 함께 있는 믿음의 가족이기에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결코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이 세대의 가정들은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있는 가정, 그 사랑으로 하나 된 가정은 세상의 그 어떤 것들 보다


강합니다.

믿음으로 연합된 가족, 하나님 안에 하나 된 가족은

믿음의 세 겹 줄이 되어

가정을 파괴하려는 세상의 그 어떤 공격도 능히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정도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새해 아침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는 믿음의 가정이 되었기에

이제 우리 가문도 한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명문 가문으로 세워질 것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는 부모님이 계시고, 믿음 안에서 순종하는 자녀가 있으니

우리 가정의 축복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밝아오는 새해에는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복 있는 신앙의 사람들로 세워지기 원하며,

새해 첫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5. 나눔의 시간

1) 조상들께서 생전에 자녀들에게 늘 하시던 말씀을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들려줍니다.

2) 가정의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당부하시고 싶은 말씀을 어른부터 순서대로 말씀하십니다.

3) 자녀들이 어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 말씀을 생각하며 우리 가정이 이런 복 된 가정이 되기를 소원하며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다같이 합심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합심기도>

말씀을 생각하며 우리 가정이 이런 복 된 가정이 되기를 소원하며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다같이 합심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인도자 마무리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정 사랑하셔서 이렇게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정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고 섬기며 존경하는 행복한 가정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다 같이 찬송가 559장 (구305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찬양드립니다.

 

8.주기도문으로 설예배를 마치겠습니다.

하늘에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

'기독교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주석자료  (0) 2011.10.19
성경 읽기 표   (0) 2011.10.19
설날 예배 안내  (0) 2011.10.19
전자성경2  (0) 2011.10.19
예수님에 이미지  (0)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