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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틈으로 오는 그대

열려라 에바다 2011. 12. 13. 20:28


 

       

 
 

 

              


 

 

 

  
 


 

                                                                                                               

 
                                         
 

  그리움의 틈으로 오는 그대 RANK9_IMG



얼굴 가득 담겨진
미소를 생각하는 것으로
너무나 보고 싶은 사람..
한장의 종이에 채우고 채워도 모자라
덧붙여 써보는 이름
이름만 생각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이른아침 창밖에
조용히 다가오는 솔향기 바람처럼
하루를 행복하게 미소짓도록하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일상속의 그리움이 하늘끝에
별님이 걸리는 순간이 되면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준 그대가 더
보고 싶어진답니다
내 모든걸 다 준다 하여도
언제나 모자랄 것 같은
가슴에 안아두기엔 너무나 큰
그래서일까요
더욱더 간절히 보고픈
그런 사람이 당신입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부터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미소가 걸리고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가슴을 일렁이게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보고싶다는 말보다는
언제나 함께하고 싶다는 말로
그렇게 고백하고 싶은 사람..

 

 

가져온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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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물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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