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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만나(20230325)

열려라 에바다 2023. 3. 25. 09:52

생명의 만나(20230325)


성경 : 출애굽기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신광야에서 발행하여 르비딤 광야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실 물이 없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석 밑에 물을 준비해두셨지만 사람들은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보았기 때문에 불평과 불만을 널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소중하고 귀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주님께서는 여호와 이레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두었는데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투덜거려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미워하여 "죽이려고" 부르신 것이 아니고 "살리려고" 부르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최적의 훈련장입니다. 광야에서는 아무 것도 필요가 없고, 오직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살아갈 수가 없는 곳입니다. 어디에서든지,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 없고,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살아간다면 그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결핍을 넉넉히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힘든 상황이 찾아오면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십시오. 고난과 위기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절호의 찬스입니다. 역경이 찾아오면 오히려 하나님께서 이루실 놀라운 일들은 기대하며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는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키는 실제적인 힘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감추어진 은혜를 바라보는 눈이 열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