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으로 읽는 성서 및 성경 공부

성경의 기능들

열려라 에바다 2023. 5. 20. 08:29

성경의 기능들              

1.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입니다”(요5:39, 참조 46절, 눅24:27, 44, 46)

성경의 첫 번째 기능은 주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주 예수님은 성경의 주제와 내용이시고, 성경은 주 예수님에 대한 설명과 표현이다.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말씀이신 반면에, 성경은 하나님의 ‘기록된’말씀이다. 기록된 말씀인 성경이 살아 있는 말씀이신 주 예수님을 그 실재로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결국 공허한 교리나 문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살아 있는 말씀이신 주 예수님께서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그분의 표현으로 갖고 계시지 않는다면 그분은 추상적이시고 막연하실 것이며, 그분을 알고 만지기가 어려울 것이다. 감사하게도, 우리가 주 예수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는 성경의 분명한 계시와 함께, 성경에 대한 뚜렷하고 명확한 설명이 주어져 있다. 신약의 책들은 주 예수님을 계시하고, 심지어 모세의 율법서와 신언서들과 시편과 시가서들을 포함한 구약의 책들도 주 예수님을 계시한다. 율법서와 신언서와 시가서는 구약을 구성하는 세 가지 일반적인 부분들이다(눅24:44). 주 예수님을 알기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경을 읽고 이해해야 한다.


2.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도록 할 수 있습니다.”(딤후3:15)

한 면에서 성경은 주 예수님에 관해 증언함으로써 그분을 섬기고, 또 다른 면에서 성경은 우리가 구원받고 건축되게 함으로써 우리를 섬긴다. 우리와 관련하여 성경의 첫째 기능은 우리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도록 하는 것이다.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이 길과,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는 우리의 통로를 계시해 줌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3. “거듭나게”(벧전1:23, 참조 약1:18)

성경은 우리를 거듭나게 한다. 성경은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담고 있다. 우리가 믿음을 통해 성경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은 생명의 씨처럼 우리 안에 심어진다. 성경은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 안으로 뿌려 주고,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 안으로 나누어 주며, 우리를 거듭나게 하는 기능을 한다.


4.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딤후3:16-17)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후에 성경은 우리를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으며, 의로 교육한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거듭난 사람들로서 그분 앞에서 온전하게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5.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하여 기록된 것인데, 그것은 인내를 통하여 그리고 성경이 주는 격려를 통하여 우리가 소망을 갖도록 하려는 것입니다”(롬15:4)

성경의 가르침들은 우리에게 인내하게 하며 격려를 주고 소망을 갖게 한다. 많은 믿는 이가 어려움이나 질병을 만났을 때 인내하지 못한다. 그들은 낙심하거나 소망을 잃는다. 그러나 다만 성경의 한 단락을 읽을 때, 심지어는 단 한 문장만 읽어도, 우리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우리에게 인내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공급하고, 격려오아 소망을 준다.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는 성경에 의해 도움을 받고 견고하게 된다.


6. “본보기가 … 성경에 기록된 것은 … 우리에게 경고가 되게 하려는 것”(고전10:11)

성경 안에는 우리에게 경고가 되기 위한 본보기들로서 많은 것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우리보다 앞서간 어떤 이들의 체험을 통해서 경고를 받아, 그들의 본을 따르지 않도록 조심할 수 있다. 이것은 믿는 이들이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또 다른 도움이다.


7.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벧후1:19)

성경은 종종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과 같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어둡기 때문에 우리는 어두운 밤 가운데 있다(롬13:12). 이러한 어둠 가운데서 성경은 비추는 등불과 같다. 성경은 우리가 자신의 상황을 앎으로써 길을 잃거나 혼돈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이 어두운 시대에 빛 비춤을 받고 총명해지기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경을 이해하고 마음속에 성경의 말씀을 간직하여 그 말씀이 우리를 빛 비추게 해야 한다.


8.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시119:105, 참조 잠6:23)

어둠 안에서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발과 길을 비춰 줄 등이 필요하다. 성경은 이러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이 어두운 시대 안에서 행할 때, 참으로 우리의 모든 걸음을 비춰 줄 하늘에 속한 등이 필요하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의 길을 벗어나지 않고 깊은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된다. 성경은 하늘에 속한 등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성경 말씀을 우리 안에 간직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발에 등이 되고 우리의 길에 빛이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필요에 따라 계속해서 우리의 발과 길을 비춰 줄 것이다.


9.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시119:130)

성경에서 오는 빛은 우리의 발과 길을 비출 뿐 아니라 또한 우둔한 사람들에게 이해력을 준다. 천성적으로 우둔한 많은 사람이 성경을 읽음으로써 이해력을 얻어 왔다. 이뿐 아니라 누구든지 영적인 것들을 이해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경을 이해하고 성경에 의해 빛 비춤을 받아야 한다.


10.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시119:9)

성경 말씀은 빛 비추는 능력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깨끗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빛을 비추는 것은 어둠과 대조되고, 순수하게 하는 것은 더러움과 대조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더럽고 어둡다. 성경 말씀이 우리 발에 비칠 때 모든 어둠을 사라지게 한다. 또한 성경 말씀은 더럽고 부정한 모든 것을 제거함으로써 우리의 행실을 깨끗하게 한다. 이것은 청년들에게 특히 중요하다. 자주 성경을 읽는다면 우리는 빛 비춤을 받을 뿐 아니라 순수하게 지켜질 것이다. 성경을 가까이할 때마다, 그 말씀은 우리를 통과할 것이고 빛 비추며 깨끗하게 할 것이다.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시119:11)

성경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거슬러 죄를 짓지 않게 한다.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났고 죄 안에서 자랐으며, 아주 쉽게 하나님을 거슬러 죄를 짓는다. 그러나 우리 마음 안에 성경 말씀을 저장해 둔다면 그 말씀들은 지속적으로 우리를 상기시키고 경고하여 하나님을 거슬러 죄를 짓지 않게 할 것이다.


12. “그 영의 검”(엡6:17)

성경 말씀은 그 영의 검이다.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경 말씀을 적용하여 사단과 그의 천사들을 처리할 수 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유혹하고 공격하는 원수, 마귀를 패배시킬 수 있다. 주 예수님은 광야에 계셨을 때, 구약의 말씀을 통해 유혹하는 자, 마귀를 패배시키셨다. 그러므로 사탄과 악한 영들과 싸워서 이기려면 우리는 반드시 성경을 읽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성경에 친숙해져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영적인 원수들을 처리하기 위해 성경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13. “양날이 선 어떤 칼보다 더 날카로워서”(히4:12)

성경 말씀은 칼보다 더 날카롭다. 성경 말씀은 우리의 영적인 원수들을 처리할 수 있으며, 또한 우리의 영과 혼을 분리할 수 있고, 우리 마음의 사상들과 의도들을 분별할 수 있다. 성경 말씀은 혼에 속한 것과 영에 속한 것을 분리한다. 성경 말씀은 또한 사상들과 의도들이 우리 자신에게서 나왔는지, 아니면 하나님에게서 나왔는지 우리가 분별할 수 있도록 한다. 말씀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내적인 상태 전부를 폭로한다. 우리 안에 감추어질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모든 것이 말씀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14. “내가 …먹었사오니”(렘15:16, 참조 마4:4, 욥23:12, 히5:14)

성경은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위한 음식이다. 우리의 육체의 생명이 자양분을 필요로 하는 것과 똑같이, 우리의 영적인 생명도 자양분이 필요하다. 말씀은 우리의 영적인 생명에 자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고 강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떡으로만 살아서도 안 되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곧 성경 말씀이 필요하다. 우리는 반드시 성경 말씀을 음식을 먹듯이 먹어야 하고, 심지어 성경을 음식보다 더 귀하게 여겨야 한다. 우리의 영적인 생명이 자라기 위해서는 말씀을 먹어야 한다. 우리는 또한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충분히 성장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성경 안에 있는 더 어려운 부분들을 이해하기를 훈련해야 한다. 이렇게 먹는 것과 훈련하는 것이 없이는, 우리의 영적인 생명이 강해지지 않을 것이다.


15. “말씀의 젖”(벧전2:2, 참조 고전3:1-2, 히5:12-14)

성경은 단단한 음식일 뿐 아니라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위한 젖이기도 하다. 단단한 음식은 성인을 위한 것이고, 젖은 유아들을 위한 것이다. 우리의 영적인 생명이 성숙하고 우리에게 영적인 것들에 대한 이해력이 있을 때, 우리는 성경에서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강화시키는 단단한 음식의 자양분을 뽑아낼 수 있다. 우리의 영적인 생명이 미숙하고 영적인 것들에 대한 합당한 이해가 부족할 때, 성경 말씀 가운데 젖과 같은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들은 우리에게 자양분을 주고 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자라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새로 거듭난 믿는 이들은 반드시 성경 말씀을 사랑해야 하고, “갓난아기들처럼 순전한 말씀의 젖을 사모해야”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갓난아기들로 남아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의 영적인 생명은 자라지 않을 것이다.


16. “씨는”, “깨끗해졌으니”(엡5:26, 요15:3)

성경 말씀은 우리의 외적인 행동들을 씻으며, 우리에게 있는 외적인 더러움을 제거한다. 성경 말씀은 또한 우리를 내적으로 씻으며, 옛 창조에 속한 약함들에서 우리를 해방한다. 에베소서 5장 26절은 이러한 씻음에 대해 언급한다. 주님은 우리 속에 있는 생명수를 사용하시어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를 씻으시면서, 옛 창조에 속한 점과 주름을 제거하신다. 점과 주름은 우리의 외적인 행동들에서 얻는 오염과 관계된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있는 옛 창조에 속한 생명의 약함과 관계가 있다. 주님은 우리 안에 있는 그분의 생명과 협력하여 말씀을 사용하심으로 우리의 점과 주름을 씻어 내신다.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생명과 협력하시는 성령은 자주 성경 안에 있는 한 단어나 문장으로 우리를 소생시키셔서, 우리가 새 창조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옛 창조에 속한 것들을 제거하신다. 이러한 씻음은 성경 말씀의 한 기능이다.


17. “불같지 아니하냐 … 방망이같지 아니하냐”(렘23:29, 참조5:14)

성경 말씀은 능력이 넘친다. 성경 말씀은 태우는 불같고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을 향하여 얼음같이 차가운 마음들을 불태울 수 있고,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과 반대되는 사람에 속한 것들을 완전히 태워 버릴 수 있다. 성경 말씀은 또한 하나님을 향하여 딱딱한 마음들을 부스러뜨릴 수 있고, 하나님을 거스르는 모든 사상을 굴복시킬 수 있다. 수천 년 동안 하나님을 향하여 냉랭했던 수많은 마음이 성경 말씀에 의해 불태워졌고, 하나님을 향하여 딱딱했던 수많은 마음이 성경 말씀에 의해 부서졌다. 성경 말씀에는 참으로 사람의 차갑고 단단한 마음을 처리하는 능력이 있다.


18. “비처럼 … 이슬처럼 … 풍성한 소나기 같도다”(신32:2)

성경 말씀은 비와 이슬과 풍성한 소나기와도 같다.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물을 주고 우리를 신선하게 한다. 비는 일반적으로 물로 적시는 것이고, 이슬은 부드러운 방식으로 신선하게 하는 것이며, 소나기는 특별하게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성경 말씀은 특별히 하나님의 농장(고전3:9)인 우리, 곧 하나님께서 경작하시는 수확물(막4:20, 고전3:6)과 관련하여 이러한 기능들을 발휘한다. 성결 말씀은 비와 이슬과 소나기와도 같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자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를 적시고 신선하게 한다.


19. “비와 눈이 …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사55:10-11)

성경 말씀은 비와 같을 뿐 아니라 또한 눈처럼 신선하게 한다. 봄, 여름, 가을에는 비가 내리지만 겨울에는 눈이 온다. 비가 신선하게 하는 것은 신속하고 간결하다. 그러나 눈이 신선하게 하는 것은 느리며 길다. 이러한 비유는 성경 말씀이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다 하더라도 우리를 신선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때때로 우리에게는 비처럼 신속하고 간결하게 신선하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또 어떤 때는 눈처럼 더 느리고 길게 신선하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신선하게 하는 것이 비와 같든, 아니면 눈과 같든, 말씀은 우리가 자라서 열매를 맺도록 하고, 하나님게서 기뻐하시는 것을 우리 위에 성취할 것이다(11절)


20. “거울”(약1:23)

성경 말씀은 거울과 같다. 성경 말씀은 우리의 참된 모습과 상태를 반사한다. 성경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참된 용모를 보며 우리의 참된 상태를 알게 된다. 성경 말씀 앞에 나올 때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팢기란 쉽지 않다.


21. “혼을 소성시키며 …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 마음을 기쁘게 하고 … 눈을 밝게 ”(시19:7-8)

성경은 달콤한 방식으로 기능을 발휘하여 우리의 혼을 소성시키며 신선하게 하고, 우리를 지혜롭게 하며,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우리의 눈을 밝게 한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은 이러한 기능들을 나타낸다. 우리의 혼이 침체될 수 있지만, 성경의 한 말씀이 우리를 회복시키고 신선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우둔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오는 한 말씀이 우리를 지혜롭게 할 것이다. 우리 마음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성경의 한 말씀이 우리를 기쁘게 할 것이다. 우리의 눈이 멀어 있을 수 있지만, 성경에서 오는 한 말씀이 우리의 눈을 밝게 할 것이다.


22. “영이요 생명”(요6:63)

주님의 말씀, 곧 성경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분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에게서 온다. 따라서 그것은 그 영에게서, 생명으로부터 온다. 말씀의 근원이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말씀도 영이요 생명이다.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영과 생명을 얻게 할 수 있다. 성경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 영에게서 생명을 얻고 그 영을 따라 살게 된다.


23. “내 말 …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4:20-22)

성경 말씀은 우리를 영적으로 양육하고, 또한 우리의 육체를 치유할 수 있다. 성경 말씀은 우리의 혼을 복원하고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몸도 치유할 수 있다. 성경 말씀으로 인해 우리의 혼은 신선하게 되고, 우리의 마음은 기쁘게 되며, 우리의 몸은 치유된다. “마음이 즐거우면 살이 찐다.”라는 속담이 있다. 성경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하기 때문에 우리의 몸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24. “조언자들”(시119:24)

이 구절은 성경 말씀이 우리의 조언자라고 말한다. 이것은 사실이다. 성경 말씀은 종종 그 어떤 조언자나 전략가나 상담역들의 생각이나 제안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우리는 최고의 조언자인 성경을 가지고 모든 것을 숙고하고, 또한 주님께서 그분의 조언과 생각들을 우리에게 주시도록 성경에서 조언을 구해야 한다.


25. “반석 …과 같습니다.”(마7:24)

성경 말씀은 반석과 같다. 성경 말씀은 신뢰할 만하고 견고하다. 우리의 생활과 일이 성경에 기초한다면 그것은 반석 위에 건축된, 견고하고 믿음직한 집처럼 될 것이다. 성경 말씀은 우리의 생활과 일의 견고한 기초이다. 이것이 성경의 또 다른 기능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