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7:17-24
● 고전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아동 심리학에는 ‘놀이 치료’라는 요법이 있습니다. 놀이를 하며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고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난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놀 수 있지만 다음의 세 가지 상황의 경우에는 엄격히 제재를 받습니다. 1. 아이가 다칠 위험에 처할 때 2. 치료자인 선생님을 다치게 할 상황에 처할 때 3. 기물을 부수려고 할 때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이 정말로 자유로운 것은 ‘울타리’가 있을 때라고 합니다. 울타리가 없는 넓은 운동장에서는 아이들이 중앙에서만 놀지만 울타리를 쳐놓으면 공간을 100% 활용해 훨씬 더 자유롭게 놀 수 있다고 합니다. 규율과 규칙이 없는 자유는 오히려 혼돈이 될 수도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규칙은 정해놔야 합니다. 사람도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벗어난 자유는 우리를 쾌락만을 추구하는 죄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만듭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도 없고 구원도 없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를 때 죄를 미워하게 되고, 죄에서 돌아오게 됩니다. 참된 행복이 있는 하나님의 테두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울타리 안에서 참된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법도를 벗어난 잘못된 자유의 삶을 사는지 살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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