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버릴 것과 취할 것
성경본문 : | 마13:44-46 |
---|---|
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성도가 버릴 것과 취할 것
본문: 마13: 44- 46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독수리 한 마리가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 있는 호수를 날면서 먹을 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마침 독수리의 눈에 죽은 양 한 마리가 둥둥 떠내려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순간 독수리는 쏜살같이 내려와서 양의 시체를 날카로운 발톱으로 꽉 움켜쥐고는 그 고기를 뜯어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죽은 양은 계속 물살에 따라 폭포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고기를 뜯어먹는 일에만 정신이 팔려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나는 날개가 있어서 날 수 있으니까 폭포에 떨어지더라도 아무 상관없어!’ 그러는 사이에 죽은 양은 점점 흘러 나이아가라 폭포에 와서는 물줄기와 함께 빠른 속도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독수리는 먹기를 중단하고 위로 솟구쳐 오르기 위하여 날개에 힘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독수리의 발톱이 죽은 양의 몸 속에 깊이 박혀서 빠지지를 않았습니다. 결국 이 독수리도 양의 시체와 함께 폭포수에 휩쓸려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이와 같지 않습니까? 썩은 송장과 같은 것은 아무리 붙들고 있어도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죽음의 길로 인도할 뿐입니다.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믿는 이는 썩어질 육신을 위한 일에 붙잡히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에게 붙잡힌 바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디든지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성도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봅시다.
1. 죄악을 버려야 합니다.
미국의 어느 마을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번개와 함께 벼락이 쳤는데 한 신사가 논길을 걷다가 그만 벼락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쇠로 된 지팡이를 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지팡이를 아까워하지 않고 멀리 던져 버렸더라면 화를 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련 때문에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악을 버려야 삽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사는 길은 오직 죄악을 버리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습니다.(살전5:22) 또 에베소서 4장31절에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고 하였습니다.
2.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 밖에 모르던 인색한 부자가 유대인 교사인 랍비를 만났습니다. 랍비는 그를 데리고 창가로 갔습니다. "무엇이 보입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거울 앞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무엇이 보입니까?" "제 얼굴이 보입니다." 그러자 랍비는 말했습니다. "창문과 거울은 모두 유리로 돼 있으나 거울 뒤에는 수은이 칠해져 있어 밖이 안보이고 자신만 보게 되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내면이 탐욕으로 칠해진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불행한 존재지요" '탐욕은 만악의 뿌리'라고 할 수 있으며, 탐심은 곧 우상숭배입니다.(골3:5)
3.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중국 오나라의 왕이 강에 배를 띄워 원숭이가 많이 살고 있는 저산(狙山)에 올랐을 때의 일입니다. 많은 원숭이들은 왕의 일행을 보고 놀라서 놀던 곳을 버리고 달아나 깊은 숲 속에 숨었습니다. 그러나 원숭이 한 마리가 나뭇가지를 거머잡기도 하고 타고 다니기도 하면서 갖가지 재주를 오왕에게 보였습니다. 그러자 오왕은 그 원숭이를 활로 쏘았습니다. 그러나 원숭이는 재빨리 그 화살을 손으로 잡았습니다. 오왕은 다시 좌우의 신하를 시켜 끊임없이 활을 쏘도록 했습니다. 결국 그 원숭이는 화살을 손에 받아 쥔 채 죽었답니다. 원숭이는 교만한 마음에 재주를 자랑하고, 빠른 것을 믿고서 오만 방자하게 굴다가 결국 오왕의 손에 죽게 된 것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잠16:18, 잠18:12)
4. 자아를 버려야 합니다.
돛단배를 타 본 일이 있으십니까? 요즘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돛단배는 바다의 주요한 운송 수단이었습니다. 요즘의 동력선에 비하면 아주 작고 보잘 것 없지만, 그 당시 사공들은 그 작은 배로 폭풍우를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일단 폭풍우를 만나면 숙련된 사공들은 급히 돛을 찢었습니다. 그리고는 돛대를 잘라 버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인생의 폭풍우를 만나 살아 남으려면 자아라고 하는 뻣뻣한 돛대를 잘라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실 수 있는 주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시107:28-30)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8:34, 35)
5.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항상 자기밖에 모르는 노신사가 기차에 올라 제일 좋은 자리에 앉아 바로 옆자리에 자기 여행용 가방을 올려놓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옆자리에 못 않게 하고 편안히 여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기차가 막 떠나려 할 때 한 소년이 와서 그 노인의 옆자리에 앉아도 되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노인은 자리가 있다면서 내 친구가 곧 올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그 분이 올 때까지만 앉겠습니다." 그 후 열차가 스팀을 내뿜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소년은 그 여행용 가방을 창 밖으로 내던졌습니다. 그 노인이 대경 실색하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분은 늦었어요. 기차를 놓쳤으니 가방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해 드려야지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며(잠13:5), 거짓 증인은 패망합니다.(잠21:28) 그리고 거짓말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결코 들어가지 못합니다.(계21:27)
6.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남을 너무 쉽게 평가합니다. 사소한 것을 보고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섣불리 사람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곤 합니다. 처음 가졌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의 오류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나무의 수를 헤아린다 해도 결코 그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 바라볼 때 나무가 몇 그루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조급한 판단으로 소중한 인연이 될 사람을 잃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교만이 편견을 부릅니다. 내가 무언가 잘 안다고 생각할 때, 내가 무언가 해냈다고 여길 때, 틀림없이 교만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다 잘못되었다는 편견에 사로잡힙니다. 편견은 커다란 부분을 보지 못하게 하는 색안경과 같습니다. 편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깊이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 합니다.
베이컨은 4가지 우상(종족, 동굴, 시장, 극장의 우상)을 말했습니다. 즉 편견과 선입견을 버려야 진리를 깨닫고, 진리가운데 거합니다.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에서 존경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편견과 선입견 때문입니다.(마13:57)
7. 물질의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재물이 무조건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니라 재물에 마음을 빼앗겨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에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후 세상에서 누렸던 모든 기득권을 주를 위해 버렸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따를 때 배와 그물을 버려 두고 즉시 예수님 뒤를 좇았습니다.
전도를 하다 보면 물질이 아까워서 주님을 따르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진짜 귀하고 중요한 것은 생명되신 예수님입니다. 그보다 더 소중하고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예수님 다음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중요하지도 않은 것의 노예가 되어, 그것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데 방해되는 것이 있습니까?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 보고 그것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8, 음란과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음란 비디오를 끊지 못해 애를 먹던 한 장로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출장을 가거나 혼자 있을 때면 음란 비디오를 보는 습관에 젖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가 호텔에서 음란 비디오를 보는 그 시간이면 멀쩡하던 가족이 아파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 소식을 전해 들을 때마다 그는 ‘우연이겠지’ 하면서도 한편으로 ‘혹시 내가 음란 비디오를 보기 때문에 하나님이 치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그 다음 출장에선 일부러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비디오를 보기 전에 집에 전화를 걸어 아픈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후 편안한 마음으로 비디오를 본 뒤 다시 집에 전화를 걸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비디오를 보던 그 시간에 가족들이 영락없이 아파서 구급차를 불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습관이란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게 아니어서 장로님은 또다시 음란 비디오를 보았나 봅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성사 일보 직전에 있던 판매 계약이 무산돼 버렸습니다. 그때 장로님은 결정적으로 하나님의 사인을 눈치 채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네가 음란한 영화를 보면서 즐길 때마다 내가 얼마나 통곡했는지 아느냐? 너는 나의 거룩한 신부가 아니냐?”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순결한 신부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의 두 눈, 두 손, 두 발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의 삶입니다.
9. 어리석음과 더러움을 버려야 합니다.
전북 전주의 한 교회에서 올 초부터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란 푯말을 붙인 상자를 만들고 신자들로 하여금 그 안에 그 같은 물품들을 넣게 했습니다. 그러자 엄청난 내용물이 수집됐습니다. 고급 양주에서부터 외설테이프, 추잡한 액세서리, 불량서적 등이 쌓였습니다. 교회에서는 이것들을 매월 정기적으로 불에 태워버리고 각자 새 생활을 다짐하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경건하고 건전한 가정생활의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부흥운동도 일어나 교회가 크게 성장했습니다.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잠9:6)
10. 나의 고집, 나의 방법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 비하, 자기찬양, 자기 연민 등은 모두 ‘자기’에 몰두하고 있음을 가리킵니다. 자기에 대하여 지나치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에 정반대되는 것입니다. 시기, 질투, 탐욕, 욕심도 우리의 삶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공급을 의심하며 자기에게 초점을 두는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그리스도를 닮은 종으로서의 삶을 방해합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천국)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의 소유를 모두 팔아야 합니다.
이번에는 성도가 취할 것이 무엇인가를 봅시다.
1,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행한 것에 대한 심판이 반드시 있습니다.(마16: 27, 롬14:10, 고전3:10-15)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죄로부터 자유를 얻고(롬6: 6, 7, 14, 18, 갈2:20),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시103:12, 골1:13- 14, 히10: 17, 요일1:9)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데 유익이 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십니다.(롬8:28-29, 약1:2-4)
나(자기의 방법)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하나님의 방법)로 삽시다.
2. 청지기도를 인식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해야 하며, 주신 것을 관리하고 사용하는데 신실해야 합니다.
(1) 시간에 대한 청지기도의 실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즉 많은 시간을 기도와 말씀 공부하고 암송하고, 묵상하는데 쓰고 다른 사람을 위한 사역의 기회를 가져야 하며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다른 성도들과 모여야 하며 매일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보여야 합니다. 즉 세상에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2) 몸에 대한 청지기도의 실천- 몸을 육신의 욕구를 만족시키는데 쓰지 말고 주를 위해 사용해야 하며, 내 몸이 내 것이 아니라 값 주고 산 것이라는 증거를 보여야 하며, 성령의 전으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나타내야 하며, 몸을 주님께 산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하며 하늘의 상급을 위해 자기 절제를 나타내어야 합니다.
(3) 물질에 대한 청지기도의 실천- 영적 성숙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우리가 싸울 가장 큰 영적 전투의 하나이며 하나님께 드리지 않거나 “쓰고 남은 것”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요, 내가 영적으로 메말라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헌금은 주님의 것을 돌려드리는 것이므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해야 합니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환경이 좋든 고난이 있든,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물질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들을 채워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잠3:9- 10, 마6: 33, 34, 고후9:6, 8- 11, 빌4:19)
3, 세계선교와 복음전파에 힘써야 합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길, 의의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전심전력하여야 합니다.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막8:35)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성도는 세상의 더러운 것들은 버리고 육신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가정과 자녀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사랑의 은사를 주시고 사랑에 힘입어 인생을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항상 기도에 힘쓰고 나라와 교회와 이웃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기도하는 성도되기를 원합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악하고 더러운 것은 하루속히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바쳐 전념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설교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려38.설교 (0) | 2012.01.18 |
---|---|
부활261설교모음 (0) | 2012.01.18 |
빛의 자녀답게 행하라 (0) | 2012.01.13 |
기쁨의 얼굴 ★신 29~30/막 16 (0) | 2011.12.14 |
♦ 도를 행하는 자가 되라 ♦ (0) | 201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