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무익한 종아

열려라 에바다 2023. 8. 12. 11:10

성경 :마25:30 

<말씀>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25:30)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주인이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라.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라고 명령하였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

 주인이 부여한 책임을 저버린 종은 

 주인에게 아무런 소용이나 가치가 없기에 ‘무익한, 무가치한’ 것이다.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 

 똥은 빨리 버려야 한다.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 던져버리는 것은 재림하신 예수님의 선언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들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만 붙들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무익한 종’이다. 

 심판 때에 자신의 수고에 대한 보상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뭘 해야 하는가? 다음 양과 염소의 비유에 자세히 나온다. 

 

<기도>

 주님!

 겨우 윤리 도덕적으로 실수하지 않고 사는 것 정도를 가지고 

 어찌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도 무익한 종이 되어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5장30절(마25:30) -무익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