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25:30
<말씀>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25:30)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주인이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라.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라고 명령하였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
주인이 부여한 책임을 저버린 종은
주인에게 아무런 소용이나 가치가 없기에 ‘무익한, 무가치한’ 것이다.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
똥은 빨리 버려야 한다.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 던져버리는 것은 재림하신 예수님의 선언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들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리만 붙들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무익한 종’이다.
심판 때에 자신의 수고에 대한 보상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뭘 해야 하는가? 다음 양과 염소의 비유에 자세히 나온다.
<기도>
주님!
겨우 윤리 도덕적으로 실수하지 않고 사는 것 정도를 가지고
어찌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도 무익한 종이 되어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25장30절(마25:30) -무익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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