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3년 8월20일)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3. 8. 17. 09:53

거룩하고 구원자 되시는 온 땅의 하나님!

언제나 저희를 이끄시고 땡볕이 내리쬐는 마른 땅에서도 은혜 베푸사 우리의 뼈를 단단히 세워 주셔서 마치 물 댄 동산 같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물같이 축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호와의 거룩한 날 경배와 찬양으로 나아가오니 저희의 몸과 마을을 받아 주시고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저희의 마음을 주장 하사 예배를 방해하는 사탄 마귀 떠나게 하시고 저희 안의 어둠이 대낮처럼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저희는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않고 순종하는 듯 하게 살아왔는지 뒤돌아 봅니다. 저희의 손바닥은 죄악과 피로 더럽혀졌고 입술은 거짓과 못된 말로 주절거렸습니다.

이 시간 회개의 영을 부어 주사 지난날의 저희의 모든 과오와 잘못을 후회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회개 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로 깨끗함을 얻게 하시고, 자기 죄를 뉘우치는 자들에게 오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이 모든 죄성들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행동으로 살아가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외교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에 흙이 싹을 틔우듯이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들 앞에서 정의와 찬양의 싹이 틔게 하옵소서. 주를 대적하는 원수들에게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모든 나라들이 주의 이름 앞에 떨게 하옵소서.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이 땅에 넘쳐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여름에 많은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안 보하시고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년부 부터 청년에 이르기 까지 많은 어린 생명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의 시간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 귀한 생명들이 주님 안에서 잘 성장하여 이 나라 이민족의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 할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 어른들이 본이되고 힘이 되어줄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행사를 위하여 수고한 손길 손길 위에 위로와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이 교회를 주님의 뜻 안에서 세워시고 지금까지 인도해 부흥 발전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저희 교회가 은혜를 사모하며 올바른 복음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찬양이 넘쳐나며 이 나라와 이 지역사회 믿지 않는 생명들을 위하여 그리고 세계 민족 복음화를 위해서 힘을 다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육신의 질병 가운데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치료의 역사가 있게 하시고 식어 가는 믿음 위에 성령의 불로 충만케 하옵소서.

모든 고난과 근심은 사라지게 하시고 날마다 부르짖고 간구 하는 기도에 응답의 역사가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환란과 시련 가운데에서도 버리지 안이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 자녀 위에도 늘 동행 하사 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몸 된 교회에 충성과 헌신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차량 안내 방송 찬양 등 이들의 수고가 하늘 영광을 위해서 심은 대로 복에 복을 내려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당회장 목사님을 이 시간 단위에 세워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위에 영력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선포하시는 진리에 말씀을 통하여 듣는 이마다 은혜받고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저희 모두의 영과 혼이 힘을 얻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는 발걸음들이 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역 진 위에도 항상 함께하여 주셔서 목회가 지치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자녀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귀하게 세우신 장로님들을 기억하시고 앞으로의 남은 삶이 하나님과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귀히 쓰임 받는 축복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승리하며 나아가는 모두 되길 원하옵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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