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일 오후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믿음의 백성들을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지체들이, 000헌신 예배에 함께 모여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연합하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8월 셋째 주 주일 오후 예배를 통해 헌신을 다짐하는 000 선교회와 모든 예배자들이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서, 평안과 기쁨과 생기의 에너지를 풍성히 공급받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매우 혼미한 세상에서 저희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하신 말씀에 순종의 믿음이 연약하였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회개하는 심령에 자비를 베풀어 용서하옵소서. 자유는 소중하며 자유에는 책임이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지난 제78주년 8.15 광복절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며, 세계 시민의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에,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과 확신을 갖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향하여 겸손히 섬기는 우리 교회가, 진리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원의 등대가 되어, 죽음의 바다를 항해하는 난파선에 승선한 난민들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고백하는 성령충만한 교회로, 말씀이 흥왕하고 찬양과 기도에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진리의 말씀으로 헌신에 대한 이정표를 세워 주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마지 못해 주인에게 복종하는 노예와 같은 섬김의 자세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구속하는 사랑에 감격하여 스스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는 믿음을 배양하여 헌신에 합당한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오늘 헌신예배를 주관하는 000 선교회의 특별 찬양과, 00 성가대의 찬양이 하늘나라에 상달되어 은혜의 폭포수가 모두에게 세차게 쏟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 10:11),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5 下)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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