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하나님의 기막힌 투자

열려라 에바다 2023. 8. 19. 13:37

하나님의 기막힌 투자

 

독일의 로트실리는 거대한 재단이 있다. 이 재단을 설립한 사람 젊었 을 때 너무도 가난했었다. 반면에 친구는 유복하게 살았다. 가난한 친 구는 잘 사는 친구에게 얼마간의 돈을 빌렸다. 빌려준 사람은 친구가 갚을 것을 기대하지도 않았다. 돈 빌린 사람은 독일의 동부로 갔다. 거기서 그는 열심히 일해서 큰 부를 모았다. 그리고 로트실드라는 재단을 세웠다.

로트실드는 이 사람의 이름이었다. 그러나 돈 빌려준 사람은 설마 이것이 자기 친구의 이름인줄은 몰랐다. 오랜 세월이 흘렀다. 돈많이 가 졌던 유복한 친구는 점점 더 삶이 나빠졌다. 결국에는 돈도 다 떨어지 가족도 다 그를 떠났다. 주위에는 아무도 그를 돕는 이 없었다. 거기다가 건강도 나빠졌다. 비참한 말년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날 로트실드 재단에서 초대가 왔다. 왕복여비와 최고급 호텔에서 여장을 풀게 했다. 이 사람은 프랑크푸르트의 로트실드 은행의 대표를 만나게 되었다. 놀랍게도 그는 젊은날의 자기 친구였다. 그 친구는 그 에게 엄청난 액수의 수표를 주었다. 가난한 사람은 그 수표를 거절했 다. 그리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많은 돈을 받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러나 로트실드는 재단의 대표는 말했다. "아닐세, 자네에게 빌린 그 돈을 갚는 걸세. 그 돈을 가지고 내가 기가 막히게 투자를 했어 그래서 이렇게 많이 불린걸세, 이제 그 원금은 별것 아니지만 내가 그것 을 투자한 이자와 배당금 그리고 재투자한 액수를 다 따져보면 그렇게 된다네. 그러니 자네 돈을 자네가 받게 난 내가 수고한 비용을 거기서 빼 가졌네."

우리가 하나님에게 재산과 삶을 맡긴다면 얼마나 더 큰 이익을 남길 것인가! 잠시 우리의 연기 같은 삶을 보낸 뒤에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이 일어나는 날, 우리는 우리의 배당금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기막힌 투자를 말씀하신다.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리라." 그러면 육체를 위해서 심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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