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9. 11. 오늘의 양식 : 난리의 소문이 가까우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500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38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298 속죄하신 구세주를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마태복음 24 장 3 - 13 절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7. 설 교---------- 말세의 징조가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2] 난리의 소문이 가까우니 정신을 차릴 때이다.
소문이 소문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1) 보습으로 칼을 만들고 낫으로 창을 만든다.
* 욜 3: 9-10 – 9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나라와 민족에 대한 하나님 심판의 도구인 전쟁을 통하여 선전포고를 하셨다. 요엘의 이 예언은 종말론적 상황과 연결되었다.
세상 종말에 참혹한 큰 전쟁이 있을 것인데 짐승을 따르는 모든 세력은 하나님과 하나님을 따르는 의로운 군대에 도전해 올 것이다.
* 계 19: 19-21 –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그러나 짐승의 군대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군대에 의하여 철저히 궤멸하고 하나님의 의로운 군대는 최후 승리를 얻게 된다.
(2) 살육하는 자의 손에 마광(磨光)되었다.
* 겔 21: 9-15 - 9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이같이 말하라.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빛나도다. 10 그 칼이 날카로움은 죽임을 위함이요, 빛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규가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 도다. 11 그 칼을 손에 잡아 쓸 만하도록 빛나게 하되 죽이는 자의 손에 넘기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빛나게 하였도다.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지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고관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넘긴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지어다. 13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규가 없어지면 어찌할까?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두세 번 거듭 쓰이게 하라. 이 칼은 죽이는 칼이라. 사람들을 둘러싸고 죽이는 큰 칼이로다. 15 내가 그들이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세워 놓았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죽이기 위하여 날카로웠도다.
여기서 규는 왕권을 상징하는 홀을 뜻한다. 내 아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그리고 모든 나무는 이 세상의 모든 국가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칼의 심판을 받아 멸망당하는 이유가 그들이 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하나님께 이끄는 제사장의 나라로서 역할을 제대로 감당치 못하고 도리어 이 세상 나라들을 멸시한 교만함 때문이었다.
넓적다리를 치고 손뼉을 치면서 예언하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이것은 다가오는 심판의 두려움과 엄중함을 나타내는 분노와 슬픔의 행동이다.
* 겔 21: 17 -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노를 다 풀리로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노라.
(3)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듣게 된다.
* 렘 4: 19-21 –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21 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토록 슬퍼하며 마음 아파한 것은 동족 유다 백성들을 진정 사랑했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신과 유다 백성들과 일체화시켰다.
그러한 그에게 장차 바벨론 군대에 의한 유다의 처절한 황폐와 파멸을 환상 중에 보고 또 그 사실을 유다에게 알려야한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다.
(4)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치신다.
* 미 5: 5-6 – 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여기에서 앗수르는 상징적인 의미로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이 세상의 강대국으로 마지막 때에 나타날 세계 단일정부를 의미한다.
그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앗수르 같은 강력한 압제자의 침략을 받아 환난을 겪지만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백마를 탄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하늘 군대에 의하여 안전하게 보호하실 것이다.
(5) 주께 부르짖으라.
* 대하 20: 9 -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국가적으로 큰 경사가 있거나 큰 곤경에 처했을 때는 왕이 회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기도를 올렸다.
다윗 왕은 성전 건축을 위한 모든 기도를 끝낸 후에 기도했다.
* 대상 29: 10-19 –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8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솔로몬 왕은 성전 건축 후에 회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기도했다.(대하 6: 12-41)
요시야 왕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하면서 공개적으로 기도했다.
* 대하 34: 29-31 – 29 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주고, 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써 하나님의 지도력을 대표하였으므로 국가적인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성전의 중요한 곳에서 회중을 대표하여 공개적으로 기도했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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