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주 대표기도문

전지전능하고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늘 하나님과 동행하고 나오기 위해 힘쓰고 애쓰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쉽지 않은 삶, 쉽지 않은 모습이지만 우리가 평생도록 우리가 주님 앞에 온전히 우리의 삶을 드리는 모습이 우리의 사명이며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일임을 고백합니다.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하나님만을 바라본 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바라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으로 날마다 감사하며 기뻐하는 우리의 삶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 가운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감당해야 할 몫인 줄 압니다.

 

우리의 바쁜 일정과 바쁜 모습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전하고자 보이고자 알리고자 힘쓰고 애쓸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에 거하노니

어디에 있든지 그 일들을 마땅히 감당하는 우리의 모습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많은 일들로 어지럽고 사람들을 두렵고 떨리고 힘들게 하는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한 일들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의 아픔 가운데 아픔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그저 그렇게 바라보고 불평하고 불만을 가지며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안타까워하고 함께 슬퍼하고 그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이나라 이 땅을 보며 애통하는 마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그렇게 돌아갈지라도 하나님을 아는 우리들은 그러한 일들을 바꾸기 위해, 그러한 일들을 위해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고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모습 되게 하시옵소서.

 

애통함으로 그 일들을 바라보는 것, 그것 가운데 우리가 수고하고 감당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 우리의 일들임을 깨닫고 작은 것부터 하나님과 함께 올바른 일들을 실천해 나아가는 우리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런 올바른 일들을 실천해 나가고 바른 일들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들고 애쓸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한국교회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그 많은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일들을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금 새롭게 일어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세계 곳곳에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전하고자 알리고자 나가 계십니다.

 

주님 말씀 앞에 기도

그들의 건강과 삶을 지켜주시고, 무엇보다 첫 마음을 잃지 아니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자 힘쓰고 애쓸 때마다 모든 필요를 채우셔서 날마다 귀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좋은 소식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를 이곳 가운데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수고와 일들을 기억하고 그 일들을 수행할 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그 일들이 우리의 최우선의 삶이 되게 하시고 그 삶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소문이 퍼져나가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를 이뤄나가기 위해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우들이 믿음 안에 하나 되게 하시고 그 일들을 감당할 때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함께 기뻐하는 우리들의 삶 되게 하시옵소서.

 

다음 세대 아이들, 환우 분들, 어르신들,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이들이지만 그 모든 것들 주님께서 기억하고 아셔서 다음 세대를 온전히 세워주시고, 환우분들과 어르신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는 귀한 영혼들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떠올리는 귀한 예배의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