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58호)
창24:55
리브가의 오라비와 그 어미가 가로되
소녀로 며칠을 적어도 열흘을 우리와 함께 있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
리브가를 보내기로 작정했지만
그의 가족들은 리브가와 며칠을 더 함께 있기로 했습니다.
물론 리브가를 보내는 가족들은
인간의 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정을 인정하지 않고
바로 엘리에셀을 따라 이삭에게로 가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들의 생각을 달라서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엘리에셀의 말을 다음절에서 들어 보면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만류치 말고 나를 보내어 달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맞기는 자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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