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9월4째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3. 9. 21. 11:2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 9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주에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이고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향하여 떠납니다. 
오고 가는 발걸음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여 주시고 즐거운  추석이 되게 하옵소서.

 

명절이라 하여 저희들 마음이 들떠 주님의 계명을 거스르는 일들은 절대로 하지 않게 하시고, 
특별히 우상숭배하는 일이 없도록 성령께서 저희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들뜬 기분에 휩쓸려서 하나님의 자녀 된 본분을 망각하여 입술로나 생각으로 

가족과 이웃을 향해 범죄 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풍성한 은혜를 나누게 하시고
이 시간을 통해 믿지 않는 형제들에게는 주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믿는 형제들과는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서로 고백하며 

주님께 큰 영광 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음 세대의 주인공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자녀들이 교회와 예배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으로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드라마가 영원 무궁히 방영되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내일 일을 알 수는 없지만 믿음의 푯대를 향하여 열심히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연로함이나 질병으로 또는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위로받고 
치유받고 채움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통해 영육이 더욱 강건해지고 만사가 형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번 추석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선한 행실로 이웃을 돕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우리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교회를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아버지께로 인도하며 이 땅에 복음화에 
선봉으로 서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특히 연약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랑으로 품고 기도하고 함께하는 교회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예배를 위하여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힘을 다하여 수고할 때마다 주님의 위로와,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과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담아 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은혜의 찬양을 올려드리는 찬양대 위에도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가을 저희에게 풍요로움을 허락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영적 풍요로움을 채워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