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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우상 숭배입니다.

열려라 에바다 2023. 10. 1. 14:25

생명의 만나(20230928)
성경 : 고린도전서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 제사는 우상 숭배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선민으로 삼으시고 지켜야할 계명들을 주셨는데 첫번째와 두번째의 계명이 "나 외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와 "너희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바로 우상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의 근본적인 원인도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참고 인내하시지만 언젠가는 멸망과 진노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선에 천주교가 처음 들어왔을 때 제사 문제 때문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런데 로마 교황청에서 제사는 미풍양속이지 우상 숭배가 아니라는 지침이 내려와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때 순교한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인간의 판단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보다 높아서야 되겠습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교황이나 유명한 목사의 말을 따라가서는 안되며 성경의 기록된 하나님의 뜻을 따라기야 합니다. 제사는 귀신을 섬기는 우상 숭배가 분명합니다. 
 
신앙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좋은 것이 좋다고 싸움이 일어날까봐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됩니다. 세월이 지난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참된 진리가 아닙니다. 인본주의 신앙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싸움을 피하려고 하면 악한 마귀는 삼키려고 달려들지만, 악한 마귀를 대적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언젠가 한번은 부딪히고 넘어갈 일입니다. 담대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명해야 합니다. 
 
제사를 철폐하고 부모님 살아 생전에 최선을 다하여 섬겨서 한점 후회도 없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