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75호)
창25:10
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니라
아브라함이 사람을 위하여
헷 족속에게서 사서 장사를 지냈던 막벨라 굴에
아브라함 죽자 함께 장사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풍습을 살펴보면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모두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기에 합당한 풍습을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래를 지내는 법은 주님의 시대까지 이르렀고
이러한 장사법을 통해서 나사로를 살려낼 수 있었으며
주님도 3일 만에 부활을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흙에 묻어버리는 장사법을 가지고 있었다면
나사로의 부활과 주님의 부활을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풍습은 모두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풍습과
그들의 목자로서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양때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생활풍습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의 전승들이나
역사적인 사건들을 통해서 오늘날 구원받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큰 교훈과 영적 생명력을 주님이 보여주실 수 있던 것입니다.
'묵상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깨닫는 것이 복이다 (0) | 2023.10.06 |
|---|---|
| 믿음에도 등급이 있다. (0) | 2023.10.05 |
| 영적인 사람 (0) | 2023.10.04 |
|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려면 (0) | 2023.10.03 |
| 믿음은 결단과 용기다. (0) | 202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