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도구
여자 분들이 마트에 가시면 둘러보는 코너가 있듯이 남자들도 둘러보는 코너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구를 좀 좋아해서 특별히 살 것이 없어도 공구 진열장 쪽으로 발길이 가는데 멋지게 진열된 공구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리고, 좋아 보이는 공구를 충동적으로 사놓고 한번도 안쓴 것도 있습니다^^ㅎ
그런데 말입니다..
공구는 사서 써야 제맛입니다.
아무리 멋지게 포장해도 진열장에만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공구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가서 쓰임을 받아야 공구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진열장에만 있는 전시용입니까?
예수님 손에 있는 실전용입니까?
더욱 예수님의 손에 꼭 맞는 도구, 생명력 있는 실용적인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2
<골목길 묵상 / 네이버>
'묵상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82호) (0) | 2023.10.13 |
---|---|
올바른 도구(1) (0) | 2023.10.13 |
악인의 끝 (0) | 2023.10.13 |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81호) (0) | 2023.10.12 |
예수님 믿는 것이 너무 좋다. (0) | 202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