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가 이르른 곳

믿는 자가 이르른 곳 

마태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사람의 노력이나 지혜나 능력으로는 
건너거나 넘을 수 없는 
깊은 강과 높은 장벽이 있습니다.

그 깊은 강을 건너고
그 높은 장벽을 넘을 수 있는 길을 하나
하나님이 제시해 놓으셨는데...

그 길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길입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가장 좋은 길이요
가장 쉬운 길을 제시해 놓으셨는데
왜 그 길이 사람들에게 그렇게 좁고 협착하고
어려운 길이 되었는가...

그 이유를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만물의 근원이시요
생명의 근원이시요
사랑의 근원이시요
은혜의 근원이시요
지혜의 근원이시요
능력의 근원이시요
사랑의 근원이시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지 않음이
이 모든 축복을 등지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빛과 생명과 은혜를 등지고
어두움을 선택한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나?

그 원인은
자기 사랑으로 인한 교만입니다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기 보다는
자기와 자기 생각을  선택한 것입니다.
자기 생각과 관념안에 갖혀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기록된 말씀중
사람의 머리로 이해 되거나 설명되는 것은 없습니다.
믿어지는 것은 성령의 인도와 열어주심으로만 가능합니다.
계시로 열려질 때에만 믿어집니다
예수님은 겨자씨 만한 믿음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비밀이요 감추인 만나입니다.
깊이 감추인 보화입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심히 좋아하시고 축복하셨던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애 찾아 오셔서

그 몸을 통해 다시 말씀하셨지만 
처음부터 믿고 순종하는 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자신들이 어디로부터 떨어지고
끊어졌는지?
알아 보려고 하지도 않고 
기록된 말씀에서 찾아 보지도 않습니다.

거기에다
그들은 교만하고 고집센
놋문에 쇠 빗장으로 잠궈진 여리고 성이 되어있습니다.
세상 임금은 거짓말로 아담의 왕권을 넘겨 받은 마귀입니다.

그렇게 하여
마귀 말을 받아
마귀와 연합된 
행악의 종자가 된 것입니다.
죄의 몸, 사망의 몸, 진노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모습을 본 적이 없는 소경이요
자신의 상태에 대해 들은 적이 없는 귀머거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속속드리 거짓되고 부패한 마귀 속성을 
그대로 닮은 마귀 좀비들이된 것입니다.

그 회복의 시작은 해묵은 땅를 기경하는 회개입니다.
비추어 자신의 모습을 보기 시작하는 회개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찾는 이가 적음(few)이니라"
KJV에는 few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거의 없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 본체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로로 하여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사랑을 나타내었고
예수님이 가신 후에는 
오순절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께서 오셔셔
제자들은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신약성경을 기록하여 전파하셨습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목마르게 구하고 찾는 자가
은혜로 비추임을 받아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면
그때부터 성령의 인도로 말씀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 속죄의 흘린 피로 정결케되며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와 하나된 예수 생명을 부음받아 
하나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자람에 따라 말씀의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속 사람이 주도권을 잡고 육신과 육신의 생각을 통제하며
100% 은혜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음을 믿으며
주님이 내주하심으로 평안하고 감사하며  행복하지만
마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노립니다.
마귀는 자기 사랑과 교만으로 부추깁니다.


하지만 자백하는 삶을 통해 자기의 본성을 알고
못박혀 정녕 죽어 멸하여 깨끗게 되고 오직 내 안에 오신 
주님 사심의 은혜를 알고 믿기에 끝까지 자신은 부인되며
주님께 맡기는 믿음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그 사랑 안에서
하늘에 속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며 누리게 됩니다.
어린아이 처럼 티 없이 순수하며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게 됩니다.
주님 사랑으로 하나됨 안에 있게 됩니다.


하늘나라는 이 땅에서도 
"너희 안에"서 이루어지며 
육신의 몸을 벗고 새 몸을 입는 그 때에는 
100% 주님 생명, 주님 사랑안에서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한 몸으로 통일될 것입니다.


머리와 몸
신랑과 신부는 모든 것을 공유하게됩니다.
함께 천국을 상속받아 공유하게 됩니다.


이 것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지으신 목적입니다.
바울 사도가 성령의 감동으로 쓴 로마서등 모든 서신서는 
그 안에 계시되고 이루어진 믿음의 간증들입니다.


받은 자 만이 알고 부를 수 있는  새노래요
새 부대에 새 포도주입니다.
그 안에서 영원히 샘 솟는 생명샘 입니다.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보배로운 기름입니다.


온 몸의 지체를 돌고 돌아 순환하는
하나된 하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호세아1:19-20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골로새서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야고보서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베드로전서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요한복음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요한1서 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한17:21-24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마태26:36-39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쌔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겟세마네에서 잔을 마심으로
한 운명 머리되어


마지막 아담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마귀와 연합된
아담 생명
못 박혀
심판 받아 정녕 죽었고 


그 일생
아버지와 하나된
예수 생명 부어
부어진(요한19:33-35)
예수 생명으로 태어났다.

2023. 10. 20  02:00
청천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