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권리의식
글쓴이/봉민근
인생길을 간다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인생은 불완전하며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게 인생이다.
마음먹은 대로 100% 되는 인생은 없다.
사람은 고난을 통하여 성숙해지고 그 속에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하나님을 닮은 인간으로 무르익어 가는 것이다.
세상은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신앙이다.
인간의 고집과 오기는 스스로를 망가뜨릴 뿐이다.
사람이 노력한 대로 모든 것이 된다면 그는 교만하여 하나님을 버리게 될 것이다.
세상은 주권자요 지존자이신 하나님의 뜻과 섭리 아래에 있기에
그것을 거스르면 인생은 재앙을 만날 수밖에 없다.
비록 타락한 인간에 의하여 세상이 망가지고 정의가 땅에 떨어질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의 칼을 세워서라도 당신의 뜻대로 세우실 것이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고 온전하시기 때문에 무질서를 결코 용납하지 않으신다.
세상이 곧 망할 것 같아도 하나님이 운전대를 붙잡고 계시기 때문에
세상의 역사는 반드시 그분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다.
사람들이 권리를 말하지만 인간들은 권리를 말할 자격이 없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는 일에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일을 할 뿐이다.
인간이 세상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지만 그 무엇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일을
하거나 그것을 이룰 수가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은혜로 될 뿐이다.
자신의 능력이라고 하는 교만의 우상을 버려야 한다.
사람의 겸손이란 자신의 권리 의식을 버리는 것이다.
권리 의식은 교만을 만들 뿐이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오직 주권자의 뜻에 순응하는 것이 진실로 은혜받은 자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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