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vs객기
패기는 확신이 있지만 but 객기는 확신이 없습니다.
패기는 전문성이 있지만 but 객기는 전문성이 없습니다.
패기는 가치에 기반을 두지만 but 객기는 욕심에 기반합니다.
신앙은 패기가 있어야 합니다. but 하지만 객기를 부리면 안됩니다.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받은 순간의 칭찬은 우리를 객기에 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지속.꾸준.성실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우셨던 사울도 처음은 겸손했지만 자신이 세운것이 아닌 하나님을 통해 세워진 칭찬에 취해 교만해져서 객기를 부리고 회개하지 않아 버림을 받습니다.
칭찬 이후의 겸손은 내 몫입니다.
잠시 사람앞에 섰다고, 칭찬 받았다고,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이 된것처럼 교만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더욱 하나님앞에 겸손히 엎드려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언 18:12
<골목길 묵상.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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