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상을 바꾸는 사람(복음)
< These that have turned the world upside down >
성 경 : 사도행전 17장 1 절- 34 절.
(2023. 11. 5. 주일 오전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찬송=136내진정. 457기쁜날. 440내영혼이 >
(특 송 = 난 예수가 좋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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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7:1-9) 『(1) 이제 그들이 암피폴리스와
아폴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이르렀는데
거기에 유대인들의 회당이 있으므로 (2) 바울이 자기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 세 안식일에
성경 기록들을 인용하여 그들과 토론하며
(3) 설명하고 주장하여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받고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났어야 한다
하고 또한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 하니 (4)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이
믿고 바울과 실라와 사귀며 또 독실한 그리스 사람들 중에서 큰 무리와 으뜸가는 여인들 중에서 적지 않은 사람이 그리하더라.
(5) 그러나 믿지 아니한 유대인들은 시기심에 차서 천박한 어떤 불량배들을 데려다가 무리를 지어
온 도시를 소란하게 하고 야손의 집을 습격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 하였으나
(6) 그들을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어떤 형제들을 끌고 도시의 치리자들에게 가서 외쳐 이르되, 세상을 뒤집어엎은 이 사람들이 여기에도 이르렀는데
(7) 야손이 그들을 받아들였나이다. 이 사람들이 다 카이사르의 명령에 반대로 행하며 말하기를
예수라 하는 다른 왕이 있다 하더이다, 하고
(8) 사람들과 도시의 치리자들이 이 일들을 들을 때에 그들을 선동하니
(9) 그들이 야손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보석금을
받고 그들을 놓아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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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
(행 17: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1)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
빌립보를 떠난 바울 일행은 빌립보에서 서남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진 암비볼리로 갔습니다.
다시 서남쪽으로 30마일 떨어진 아볼로니아.
그런데 바울은 다시 그곳에서 서쪽으로 35마일
떨어진 데살로니가로 갑니다.
데살로니가가 100마일이 넘는 거리였던 것입니다.
당시 마게도냐의 행정수도였던 데살로니가는
인구 20만 명의 대도시였습니다.
2) 회당에서 선포한 복음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바울은 그동안 전도 여행을 하면서 어디를 가든
유대인 회당이 있으면 회당부터 들어갔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안식일 동안 강론한 핵심이 무엇입니까?
(행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리스도 , 즉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3) 전도의 결과
(행 17: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행 17: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자=
누가 ? 바울 일행이
(행 17: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
그런데 감사하게도, 빌립보의 루디아.
데살로니가에서는 야손.
이라는 사람이 자기 집으로 맞아들여준 것입니다.
우리말로 ‘야손이 그들을 맞아들였다’라고 번역된 헬라어 동사는 ‘영접하다’, ‘환대하다’라는 의미니까,
야손이 건성이나 형식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바울을 손님으로 기꺼이 맞아들였다는 말입니다.
(바울과 그 일행들을 섬겼던 신앙입니다.)
목숨과 제물을 아끼지 아니하고 섬긴 자 =
루디아 / 야손 /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 복음을 우리에게 전해준 것입니다.
영국에 잰틀멘 정신.
한국에 선비 정신.
일본에 가무라이 정신.
## 사무라이가 죄를 범하여 사형을 당할 때.
스스로 활복을 합니다. (작은 칼로 배를 가르는 것)
즉시 죽지 않고 고통이 심함.
긴칼로 목을 처서 죽게 합니다.
칼로 자기 목을 칠 사람을 종하는데,
죽을 사람이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는 자에게 부탁
(절친 말 = 나를 죽일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행 17:9) 『그들이 야손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보석금을 받고 그들을 놓아주니라.』
야손이 옥에 갖히자 야손과 사람들이 돈을 모야 보석금으로 주고 옥에서 나오게 합니다.(보증)
= 목숨을 살려주는 야손과 일행들...
(롬 16: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이렇게 신앙이 거룩한 습관이 우리 삶에 굳어져야만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신앙이 거룩한 습관이 될 때,
우리의 삶은 날로 아름다워지고
주님의 축복하심을 받게 되리라 믿습니다.
2. 베레아에서 바울의 사역
(행 17: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0 결 과 =
(행 17:11-12)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3. 우상 숭배에 빠진 아데네에서 바울의 사역 .
(행 17:23) 『내가 지나다니며 너희가 섬기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글이 있는 제단을 발견하였나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경배하는 그분을 내가 너희에게 밝히 알려 주리라.』
= 바울은 아데네에 우상을 보고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다는지 마음이 변해야 합니다.
## 이탈리야 루네상스 시대에 놀라운 변화는,
메디취 가문의 열정과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레오날드 다빈치, 마켈란 제로. 라파엘...등등.
재능을 가지 사람들 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함.
오늘날 놀라운 작품,, 명작들이 남기게 됨.
00 결과 =
(행 17: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0 찬 양 = 난 예수가 좋다오.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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