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1;10~13예수그리스도의 은혜20231105
벧전1;10~13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3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2031105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벧전1;10~13말씀으로[예수그리스도의 은혜]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10월의 한 달을 잘 지내셨는지요?
11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사랑받고 축복받은 것을 기억하면 늘 감사를 잊지 아니하면 이 구원의 축복을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본서 저자인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사도들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의 고향은 갈릴리입니다.
그곳에서 어부로 있을 때 주님께서 그를 부르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1;41-42).
그의 본명은 시몬이었습니다. 후에 예수님이 반석이라는 뜻을 지닌 베드로라는 새로운 이름을 그에게 지어 주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수제자입니다. 자주 제자들의 대변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마19:27;막8:29;10:28;요6:67-68)
제자들 중에 최초로 그리스도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신앙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16:13-17).그러나 그의 성품은 급하였습니다. 충동적이었습니다. 때문에 자주 실수를 범하기도 했습니다(마16:22;눅22:31-32;요13:6-10)
한편 그는 주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주를 세 번 부인하는 잘못을 범하기도 하였습니다. (마26:69-75)
후에 주님께서 그에게 내 양을 먹이라(요21:15-17)는 사명을 주심으로 수제자로서의 그 지위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할 것을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10~12
*둘째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13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우리의 구원의 복음 말씀을 전하여 준 구약의 선지자들도 복음을 전함으로 핍박을 받고 큰 환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신앙의 진보를 꾀함에 있어 사용되는 도구는 바로 구약의 선지자들이 말씀을 붙잡고 선지자들이 부지런히 살펴서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들에게 전한 것을 말씀합니다.
그들은 하나님말씀이 힘이 되고 능력이 되어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복음 전하는 자로 주님의 손에 붙잡혀 사용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우리들이 성령의 능력과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이 힘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말씀을 붙잡고 생활합니다.
이 말씀의 무기를 통하여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함으로 이 말씀을 전파자로 사명 감당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할 것을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10~12
본문성경 벧전1;10~12말씀에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 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10-12절을 보면 베드로는 시련당하는 성도들이 시련에 넘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가지를 부탁을 합니다. 이것은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것으로서 곧 구약을 살펴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말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시련과 어려움에 있어도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의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의 삶을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의 삶을 생활해야 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벧전1;10말씀에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이 구원이 구약의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된 은혜인 것을 말합니다. 그 선지자들이 부지런히 연구한 결과요 말씀을 묵상하여 받은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들은 주신 말씀을 열심히 읽고 배워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우리의 구원의 길을 가르쳐주는 말씀을 열심을 품고 읽고 묵상하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이제 농번기가 끝나고 한가한 시간 우리들은 말씀을 가까이 하여 묵상하고 일고 이 말씀이 우리들의 양식이 되고 피가 되어 우리들 영육간의 건강한 식재료가 되어야 합니다.
목회자인 저는 말씀을 늘 가까이 하여 묵상하고 연구하여 전하려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말씀을 묵상 하는 중 이스라엘 백성들 포로 된 백성들 에게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잡혀간 지 70년이 차면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라 말씀을 깨달게 된 것을 고백합니다.
단9;1-2말씀에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2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니엘이 깨달은 대로 고레스 왕 원년에 이스라엘 백성이 메데파사에서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 말씀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악을 행함으로 바벨론 나라가 쳐들어와 망하여 포로로 잡혀 가지만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실 것을 말씀 하십니다. 고국으로 70년이 차면 돌아 올 것을 진노 중에서라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렘29;10말씀에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소원하면 기도하는 것이 말씀을 통하여 응답을 주실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이 기록된 하나님 말씀으로 오늘도 응답하여 주시고 세계의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이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읽고 묵상하면 기도하여 생활 하세요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본문성경 벧전1;11말씀에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 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그들 속에서 역사하셨던 그리스도의 영이 장차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 한 것을 말합니다.
선지자들은 그것이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는지 연구한 것을 증거 합니다.
베드로 사도가 구약 선지자들 속에 역사한 성령을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한 것은 삼위일체의 신비를 우리들에게 알려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 성자로 활동하신 분이신 것을 알려 줍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기 전에도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나시어서 활동 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하실 때 아브라함에게 심판하실 것을 알려 주시는 여호와의 사자가 바로 구약의 예수님 이십니다.
삼손의 아버지의 제사를 받으시면 불길 가운데 올라가시는 분이 여호와 사자가 구약의 예수님 이신 것을 알게 됩니다. 천사는 예배를 받을 수 없습니다.
삿13;18-20말씀에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 19이에 마노아가 염소 새끼 하나와 소제물을 취하여 반석 위에서 여호와께 드리매 사자가 이적을 행한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본즉
20불꽃이 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단 불꽃 가운데로 좇아 올라간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이것을 보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기묘란 예수님을 칭합니다.
사9;6말씀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선지자들 속에 계셨던 그리스도의 영이 그가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 하셨습니다.
구약 사53:5-6과 시편16:10말씀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시편16:10에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의 십자가상의 죽음을 말씀하십니다. 죽음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부활하실 것을 이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성취를 이루신 살아계신 하나님말씀 약속을 믿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통하여 구원받은 우리들도 이 세상을 떠나는 죽음이 있습니다.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 부활을 믿습니다.
부활하여 영원히 하나님 나라에서 생활할 천국을 믿습니다. 우리들이 복음 전하는 것이 바로 저 하늘나라와 지옥이 있는 것을 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끝나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여 심판자로 이 세상을 다시 오십니다.
그 때는 예수님을 믿지 아니한 자들은 지옥으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생활한 자들에게는 영원한 하늘나라 축복으로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
본문성경 벧전1;12말씀에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 하시면 성령세례를 받고 복음을 힘 있게 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신 것은 지옥의 고통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지옥은 마귀와 그 사자를 위하여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마귀를 닮으니 마귀가 생활하는 지옥으로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곳에 가지 말라고 친히 사람이 되시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저가 천안에서 복음을 전할 때 어느 사람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들었는지요?
그 때 저가 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마25;41말씀에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마귀를 따르니 마귀가 가는 곳에 가는 것은 마귀를 닮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착하고 선해도 예수 믿지 아니하면 지옥 갑니다. 마지막은 마귀가 당하는 지옥의 고통 불가마 지질방과 비교할 수 없는 유황불이 흐리는 곳이 지옥입니다.
그곳에 가지 말라고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들을 위한 죽음이요 죄 용서 하시기 위해 피흘려죽었습니다. 그 피를 믿는 자는 구원이요.
믿지 아니하면 지옥에 가니 지옥가지 말라고 우리들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자는 내 힘으로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하늘부터 오시는 성령을 힘입어 성령충만을 받아야 힘입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 성령 받지 아니하고 예수님 뒤를 따를 때 계집종 앞에서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습니다.
예수님 분부하신 예루살렘을 떠나지 아니합니다.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합니다. 성령 충만 받았을 때 하나님 말씀을 능력 있게 힘 있게 전하였습니다.
대제사장과 사두개파들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힘 있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행4;19말씀에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령 충만을 우리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늘 성령으로 뜨거운 가슴이 되면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본문은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인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놀랍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본래 천사들은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구원받을 성도들을 위하여 심부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랑스럽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일을 천사들에게 맡기지 아니하고 우리들에게 맡겼습니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우리의 찬양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이 일을 천사들은 박수치면서 우리들을 응원합니다. 열심을 품고 전할 수 있기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은 생명 살리는 전도자로 살기 위하여 성령 충만을 구하는 생활을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있는지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것도 복음 전하는 전도자로 세우신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을 이 시대 부르신 것도 전도자로 불러 세우신 것을 믿고 생명 살리는 자로 살아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사랑받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둘째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13
본문성경 벧전1;13말씀에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은혜 구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앞에 은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은혜를 바라면 그 은혜 가운데 우리들의 믿음이 자라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 은혜의 상자 속에는 우리들의 소망하면 소원하는 것이 다 있습니다.
본문성경 벧전1;13말씀에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혜를 입은 자는 주님의 모습을 닮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자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라고 합니다.
벧전1;13말씀에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중동지방의 사람이 입는 옷은 하얀 통옷입니다. 달려가거나 일을 하려면 먼저 허리를 동여매야 합니다.
베드로는 이 말씀을 기록할 때 주님의 모습을 생각했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 허리를 동이셨습니다.
요13;4말씀에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겸손히 섬기신 주님은 우리들도 겸손한 자가 되어 주님 일을 섬기기 원하십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생도를 보낼 때도 허리를 동이고 가라고 합니다.
왕하9:1말씀에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생도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일을 하려면 허리를 동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의 일을 하려면 마음의 허리를 동여야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단, 각오, 헌신, 준비태세 등을 말합니다. 언제 주인이 불러도 출동 준비할 수 있는 군대의 오분 대기조같이 행하라는 뜻입니다.
다윗은 이처럼 주님 말씀하시면 언제든지 예 따르겠습니다. 고백을 이처럼 합니다.
시57:7말씀에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라고 고백하면 찬양하면 기다리겠습니다. 고백합니다.
성도가 마음의 허리를 동인다는 것은 정말 귀한 일입니다. 이는 세상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이 아무리 하나님을 거역하는 행동을 하더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겸손히 절제하고 검소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허리를 동인다는 것은 겸손한 태도를 말합니다.
벧전5:5말씀에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앞엔 누구나 겸손해야 합니다.
허리를 동이는 것은 나그네의 복장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당시에도 이와 같은 모습을 했습니다.
바로 마음의 허리를 동이는 것은 세상적인 마음, 하나님이 원치 않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조이는 것이며 겸손하고 절제하는 모습입니다. 자신을 쾌락이나 방탕함에 내놓지 않는 모습입니다.
근신하는 것은 음주나 방탕 등을 자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하거나 수군거리거나 죄를 지을 만한 것들을 자제하는 행동입니다.
근신하는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받을 은혜를 온전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근신하여 경건한 삶을 산성도가 하나님의 선물과 상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근신하는 성도는 바로 하나님의 선물, 은혜를 소망하면 살아갑니다.
본문성경 벧전1;13말씀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허리를 동이고 예수님 나타날 때 은혜를 입은 자로 할렐루야로 주님을 바라보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활은 성도가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재림하실 때 이 은혜 가운데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자들입니다.
히9;28말씀에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은혜구한 내게 은혜 주시는 주님을 우리들은 사모하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 생활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기름준비 하면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미련한 자들은 기름준비하지 아니하고 신랑을 기다리다 혼인자리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기름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우리들도 성령 충만한 가운데 생활하면 전도자로 깨어 복음 전하면 주님을 맞이할 준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성도 여러분은 지금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계시는지요?
행여 주님의 뜻을 거역하고 내 맘대로 다니고 있지는 않는지요?
늘 근신하며, 영혼의 귀를 열고 주님과 함께 생활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할 것을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10~12
*둘째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13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들은 깨어 자신을 생각할 때 이 죄인 예수 믿지 아니하고 좋은 집에서 좋은 직장에서 생활했다면 지옥 갈 것인데 지금 예수님 때문에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으로 구원의 축복을 누릴 것을 기뻐하면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그들은 기쁨으로 믿음 생활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 바라는 주 바라기로 성령 충만을 사모하면 생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이 믿음, 이 신앙으로, 복음전도하면 깨어 믿음생활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행1;8말씀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은혜 성령 충만을 기도하면 깨어 있어 주님사랑을 전하면 생명 살리는 반열에 우리 모두가 설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1105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요1;10-13예수그리스도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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