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막4:20)
<응답>
예! 그렇습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거두는 사람을 말합니다.
<묵상>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단순히 ‘농사 이야기’로 이해하면 곤란하다.
씨는 말씀이고 말씀은 ‘예수’이다.
예수님을 마음에 잘 받아들여서 예수 농사를 잘 지으면
예수님은 세상에 30배, 60배, 100배의 확대된 결실로 퍼져간다는 이야기이다.
사실은 기독교의 역사가 그렇게 해서
2천년을 지나 오늘날까지 풍성한 결실을 하며 내려온 것이다.
서울에는 교인 50만명이 넘는 세계 최대의 교회가 있다.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셨을 때,
그 예수를 믿었던 사람들은 몇 명이나 되었을까?
넉넉하게 잡아도 천명이 안 되었을 것이다.
<기도>
주님!
어쨌든지 제게 오셨으니 저로 말미암아 60배 100배는 못 되더라도
최소한 10배라도 결실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예수님 계시는 마음의 땅을 기경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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