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2;23-26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하십니다20120401
요 12:23-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20120401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
하나님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2;23-26말씀으로[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하십니다,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하십니다]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위로와 놀라운 은혜가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님들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한 주간 평안이 잘 지내셨는지요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고쳐주심으로 안면마비가 급속히 치료되어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복이요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으로 이 자리에 이른 것을 감사드립니다. 속히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봄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겨울 내 언 땅속에
아무것도 자랄 수 없고 모든 것들이 죽어 희망이 보일 것 같지 아니하던 곳에서 연약한 새 싹이 나오자 말자 추운 꽃샘추위를 이겨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인생도 하늘나라의 축복을 누리기 위한 이 세상에서 연약한 새싹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추위를 이겨야 하는 시련이 있는 것처럼 우리들에게는 때마다 시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난이란 아픔이 올 때 이것을 이겨야 천국의 기둥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큰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나태한 우리들이 고난이 올 때 그것을 하나님 천둥같은 불호령 소리로 우리들 신앙생활의 나태한 잠을 깨우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죄의 쓴 뿌리 고통을 온 몸으로 십자가상에서 당하시고 우리들에게 부활을 주었습니다. 영생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고난의 십자가가 없이는 부활의 기쁨도 영생의 축복도 없습니다.
고난 없는 영광도 없습니다. 누구나가 자신에게 고난의 여정이 있습니다. 아픔의 고통이 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고난도 아픔도 시련도 죽음까지 이기셨기에 우리들을 도와주시기에 우리들은 믿음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요16:33말씀에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 함께 하시면 고난도 어떤 풍랑도 이길 수 있으니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내용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영광을 얻을 때가 왔음을 밝히시면 밀알이 썩어서 열매를 맺는 원리를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죽음으로 사람들이 영원한 영생을 누리는 삶이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섬기려는 자는 자신과 같이 생명을 버려야 영생을 얻게 됨을 들려주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심으로써 부활의 영광을 받으심과 같이 예수를 따르는 자들도 고난을 통하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게 될 때 영광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을 들려주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한 알의 밀알처럼 희생적인 죽음을 말씀 하십니다. 23-24
*둘째로 생명을 사랑하는 자 주님을 섬겨라 하십니다. 25-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예수님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가 누리는 영생의 삶과 축복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것을 기억하며 늘 주님을 위한 생각과 생활을 하시고 계신지요?
주님 죽으심을 기억하며 주님을 따르는 우리들 생명을 사랑하여 구원하기 위한 예수님 가신 그 길을 따라가며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구원을 위한 자신의 생명을 주었습니다. 우리의 가는 길이 생명 살리기 위한 길을 가는 삶이되어지기 소망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 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한 알의 밀알처럼 희생적인 죽음을 말씀 하십니다. 23-24
오늘 본문 요12:23-24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살아보려고 피덩어리도 엄마젖을 본능적으로 빨아먹고 살려고 합니다. 예수님 탄생은 죽기위해 태어나심을 말씀하십니다.
빌2:8과히2;9말씀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히2:9에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죽으면 사는 것을 주님은 들려주십니다. 주님께서 고난의 십자가의 죽음을 죽지 아니하면 우리들이 영원히 사는 영생이 있을 수 없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고난의 죽음을 말씀 하시니 베드로가 주님 죽으면 안됩니다. 할 때 주님은 마귀야 물러가라 하십니다. 누구든지 십자가를 부인하면 마귀가 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사람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여 환영할 때 예수님은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누군가 집사님 권사님 하면 칭찬할 때 영광을 받으면 아니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헤롯이 연설 할 때 사람들은 아부하며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요 신의 소리라 할 때 마침 자신이 신이 된 것처럼 행동할 때 그는 벌레가 물어 죽었다고 들려주십니다. (행12;20-23)
말2:2말씀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십자가를 지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왕으로 삼으려 할 때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것을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우리들을 구원 하시는 일을 잊지 아니하시려 자신의 사명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내가 주님 때문에 십자가를 질 수 있다면 이것은 천국에서 놀라운 축복으로 갚아 주실 것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져야 합니다. 이 십자가를 감당하고 주님 뒤를 따르는 자가 고통이 아니라 복을 지고 가는 것이기에 기쁨으로 따라야 합니다.
십자가 부인하는 것은 누구든지 소리이기에 마귀야 네 뒤로 물러 가라하라 주님처럼 우리들도 외쳐야 합니다. 고난의 십자가 죽음이 지나야 영광의 부활이 있습니다. 영원한 영생의 삶이 있는 것을 들려주십니다.
주님과 함께 영원한 축복 영생을 누리기 위하여 고난의 십자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힘 있게 자랑할 수 있는 우리의 생활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요12:23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12:20-22말씀에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하나이다
22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때에 동방으로부터 이방인들이 찾아 왔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의 순간이 왔는데 이방인이 등장 하는 이유는 이스라엘 구원자 만왕의 왕을 이스라엘이 거절하였기에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마 21:43 말씀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우리에게 표적을 보이라 !“(마 12:38)고 합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우리가 예수를 보리라 구원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복음을 전하며 주님 앞에 나오는 사람이 있어야 전파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 안드레는 그가 성경에 나올 때 마다 혼자 나오는 법이 없습니다. 처음 예수님께 나올 때 자신의 형 베드로를 데리고 왔습니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주님께 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방인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온 것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서도 전도에 뛰어난 관심을 가지고 영혼 구원을 위하여 힘을 쓰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복음 전도자로 하나님 앞에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일입니다.
요12:24 말씀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떨어져 썩어지면30배,60배,100배의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한 분이 희생하여 죽음으로 이 땅의 사람들이 예수 안에 들어오면 생명들이 살아날 것을 말씀하십니다. 땅에 떨어진 한 알의 밀처럼 떨어지는 죽음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는 땅에 떨어진 밀처럼 발에 밟혀지고 관심을 가지지 아니했습니다. 예수님 생명의 피가 우리심령에 떨어짐으로 육체를 입은 우리들이 영생하는 영원함으로 변함 받고 살 수 있는 생명을 주었습니다.
우리위해 주신 주님의 생명은 하나입니다. 오늘도 우리들이 이 자리에 이른 사실은 누군가가 자신의 생명을 버려 우리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여기에 우리들이 생명에 이를 수 있는 복된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전남 영광에 염산교회는 6·25동란 중에 미쳐 도망하지 못한 공산주의자들이 1950년10월7일 교회당을 불 지르고 성도들을 바닷가 수문통에서 새끼줄로 묶고 돌멩이를 달아서 수장시키는 참상이 벌어졌습니다. 이때 전교인의 4분의 3인 77명이 순교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순교자의 피 위에 열매가 맺어져 부흥을 가져 왔습니다. 이 시대 복음 증인으로 다시한번 내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열매를 맺는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이 생명 구원을 위해 주님은 죽었습니다. 수많은 증인들이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톱으로 짤려죽어 가면 이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복음은 값 산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생명주심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한 알의 밀로서 가정에 이웃에 내가 밀알이 되어지길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깊이 알아 순종하는 생활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예수님이 우리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것을 기억하며 나도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복음을 위해 ,고난당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생활하는지요 ?
복음을 전하다 욕을 먹고 미쳐다는 소리는 들어 보셨는지요 ?
복음을 자신 있게 전한 기억이 있는지요 ?
주님 위해 당하는 고난을 부끄러워하면 주님도 천국에서 그 사람을 부인하면 인정하여 주지 아니하겠다 하십니다. 우리들은 성령 충만한 삶으로 내 십자가 바로 지고 주님 앞에 인정받는 삶이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둘째로 생명을 사랑하는 자 주님을 섬겨라 하십니다. 25-26
오늘본문 요12:25-26말씀에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육신의 생명을 위하여 가룟 유다처럼 영적인 것을 가치 없게 여기는 자 하늘나라 축복을 잃어버립니다. 영적인 복을 누리기 위하여 세상의 것을 희생하면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믿음으로 사는 자 영원한 축복을 받을 것을 들려주십니다.
주님을 섬기는 자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이라도 눈물로 따르고자 할 때 진정한 제자로 섬기는 자로 인정받는 것이니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믿음들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요12;25말씀에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예수님 믿는 자가 지켜야 할 믿음의 원리입니다.
마16장에 베드로가 주님을 감동시키는 신앙고백을 합니다.
마16:16말씀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런 고백을 받으신 주님께서 마16;21말씀에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방해자가 많은 것을 들려주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육신의 소욕을 거부하고 예수님의 신령한 희생의 말씀을 따르고자 할 때 자신들의 결심과 의지와는 상관없이 포기하는 것은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려면 나 자신을 내려놓고 십자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십자가는 나의 힘으로 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쳐다보고 따를 때는 가능 하였지만 예수님이 보이지 아니하고 고통과 죽음이 보인다고 생각하니 그들은 하나같이 도망을 갔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결심과 다짐과 열심히 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도 다짐하며 또 다짐 하며 제자들도 함께 다짐했습니다.
마26:35말씀에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기도하지 아니하면 주님의 능력이 우리들을 붙잡아 주지 아니하면 질 수 없는 것이 십자가요 고난입니다. 주님께서 깨어 기도하지 아니하면 우리들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기도하는 자 자신을 쳐 십자가를 바라보고 가는 자를 붙잡아 주십니다.
눅9:20-24말씀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경계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가라사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4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십자가 내가 질 수 있다는 것이 영생의 길이요 축복의 길입니다. 내 육체가 살아 있으며 복음을 전할 수 도 없습니다. 수치스런 부끄러운 십자가를 지고 따를 수 없습니다.
세상에 고난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고난은 위장된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믿음이 성숙하고 성령 충만하면 고난이 오면 그래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구나 하나님 이번 기회에 욥과 같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나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구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이 십자가를 거부할 때 주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한다 하십니다.
빌라도 법정에서 제자마저 외면하는 수치심 십자가 위에 목이 마르고 고통과 아픔으로 온 몸의 피와 물이 빠져 나가 목이 마르다고 외치는 고통 이 목마름과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주님은 외면하시지 아니하였습니다. 고통의 지옥, 고난을 대신 당하셨기에 우리들에게 천국이 주어졌습니다. 힘들고 어려우면 주여 나를 도와 주옵소서 이 과정을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을, 능력을 믿음을 주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도움을 부르짖어야 합니다. 나를 내려놓고 주님의 도움을 구할 때 주님은 우리를 붙잡아 주십니다. 도와주십니다. 함께 하십니다.
요12;25하 말씀에 이 세상에서 자기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마16;25과 마19;29 말씀에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19:29에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난을 통과 할 때의 축복을 들려주십니다.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세상 것을 포기하며 주님을 따른 제자들 목숨을 버린 그들의 순교적 삶은 오늘 우리들에게까지 이 귀한 생명의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죽고자 할 때 살 수 있습니다. 자기 목숨을 살고자 바울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간 데마의 이름은 자랑스럽지 아니합니다. 바울을 도와 끝까지 복음을 위하여 수고한 누가는 오늘날 복음의 전하여 지는 곳에는 그의 행한 일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육신의 생명을 만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 걱정하면 주의 일을 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가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주의 뒤를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생명 내어놓고 기도한 에스더 믿음의 용기는 죽음의 절망 중에 있는 백성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생명을 버리며 사명을 감당한 자 천국에서 그들의 이름이 별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요12:26말씀에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수님을 잘 섬기는 자는 예수님을 성품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예수님은 생명 살리시려 자신을 희생하시며 낮아지고 낮아져 마굿간에 탄생했습니다. 빌2:6-8말씀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이 땅에 사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핍박을 당하였습니다.
수모를 당하였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 섬기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대제사장에 끌려가서 심문을 당하시면 얼굴에 침을 뱉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뼘을 맞기도 했습니다.
주님 이처럼 당하신 것은 우리들을 구원하기 위한 사랑과 열정의 결과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지 아니하시면 우리들의 구원의 길이 열려 질 수 없기에 성경을 이루시기 위하여 당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이 누가 크냐고 다툴 때 주님은 친히 그들의 발을 씻겨 주시면 섬김의 본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들은 섬기는 자로 살아야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래서 종의 모습으로 섬김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얼마나 낮아져 보았는지요 ?
천지의 주관자 예수님이 만물의 찌기보다 못한 우리들을 살리시고자 맞으시며 십자가상에서 죽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면 우리들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시면 생활하시는지요 ?
고난주일 주님을 바로 알 때 주님은 자신의 일을 말씀 하십니다. 인자가 죽어야 하리라 우리들도 주님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내 자존심도 죽이고 주님의 순종의 모습, 죽기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신 그 모습을 닮아 가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
*첫째로 한 알의 밀알처럼 희생적인 죽음을 말씀 하십니다.23-24
*둘째로 생명을 사랑하는 자 주님을 섬겨라 하십니다. 25-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한 알의 밀처럼 희생적인 삶으로 우리 주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삶을 본받아 섬기면 내가 낮아져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죄의 고통 죽음을 대신 당하심으로 우리들을 살려 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죽어도 복음을 위하여 먹고 마시고 생활하는 주님 섬김의 생활 주님의 길을 따라 가는 생활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주님을 알아갈 때 내가 죽어야 하리라 하십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사랑을 알고 생명의 축복을 받은 우리들 주님께서 우리들을 섬겨 구원해 주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웃을 섬기면 주님의 섬김을 본받아 주님 걸음걸이에 맞추어 걸어갈 수 있는 발걸음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우리들의 섬김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면 우리의 생활이 예수님의 발자국을 이 지역에 드러내는 구원자의 생활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2041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요12;23-26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하십니다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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