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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에바다 2023. 12. 12. 14:50
솔직히 말하자면...
 

백합향추천 0조회 1623.12.12 06:11댓글 0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에 기록된 기준에 걸림이 없고
말씀하신 그 은혜. 생명, 사랑 믿음으로 다 받아
그 안에 주님이 나의 생명되사 
그 생명, 그 말씀으로 결실에 이른 믿음을
인자가 세상에 오실 때에 
이 땅의 교회에서 얼마나 찾을 수 있겠는가?


방주는 여러 사람이 각자가 짓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단 한 사람 노아를 불러
설계도를 주어 짓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 오시기전
세례 요한을 불러 회개의 세례를 베풀어
초림하시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케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바울 사도도 
그 때에는 감당치 못함으로 
못다한 말씀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을 수 있도록
예비되어야할 말씀들을 성령께서
택하여 쓰시는 교회를 통해 때에 따라 공급해 주십니다
때에 따라 필요한 양식을 공급해 주십니다.
교회안에서 공급됩니다.
혼자서는 못갑니다.


지금은 결실의 때입니다.
길가
돌짝 밭
가사덤불 같은 밭도 있는데
좋은 땅에 심어져
결실되는 자들은 아주 적다고 봅니다.


해묵은 땅을 갈고 골을 타
씨를 심어 기르는 목적은 
심은 것과 같은 열매를 얻기 위함입니다.


이 열매에 이르려면
비추임을 받아 자신의 모습을 보는 회개와
빛가운데 살아가는 삶 가운데
자백함으로 밭을 늘 깨끗이 해야합니다.
잡초나 진딧물에 빼앗기고 소모되면 제대로 자라지 못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심은 씨가 싻터서 결실에 이르도록 
자라갈 수 없습니다.


자기 생각과
자기 소리가 그쳐야 합니다.
죄의 몸이 멸하여
자기가 부인되고 
은혜로 마음의 순종으로 믿음이 이루어질 때에
생명의 말씀이 흘러내리고 영혼에 적져집니다.


비워지고 비워진
속죄의 피 뿌려진 깨끗한 그릇에
생명의 말씀으로만 채워져야 합니다.
 
그 등이
기름으로 채워지며
그 영혼이 밝혀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도 존중하고 귀하게
인격적으로 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십니다
말씀의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그런
영혼들은 하나로 흐르고
한 영으로 연합됩니다.


글로
동영상으로
전화로
카톡이나
카카오등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연결시켜 주십니다.


하늘과 땅을 어울러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몸된 교회는 온 우주에 단 하나뿐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한 몸안에서 신뢰와 사랑이 형성됩니다.
혼자서는 못갑니다.
 
흙탕물 홍수 속에서도
하나님은 참을 찾는 자는 찾아 연결시켜 주십니다.


보이지 않는 전쟁
들리지 않는 총성
죽느냐 사느냐의 전투가 한창인데 
자작 노래를 부르는 자들도 있습니다.
전쟁터에서는 몸을 낮추는 자만이 살아남습니다


생명은 
기록된 말씀들 속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말씀이 생명되게 하심은 성령님이 하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내가..." 
"내 생각에는..."하게되면
100% 샛길로 빠지게 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마음이 청결한 자
온유한 자
애통하는 자
의에 굶주린 자
목 마른 자" 들이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끝까지 좁고 협착한 길을 달려간 후 
결승선에 이를 것입니다.


그곳에서
1. 2. 3등으로 분류될 것입니다.


말씀에 기록된 믿음을 따라
달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추수될 것입니다.
추수될 알곡은 깨끗이  분리됩니다


시편 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로마서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추수의 날에 변하는 것은
새로 태어나 결실된 속사람이 아니라
겉 사람에 속한 육체뿐입니다.
그때 겉사람인 육체도 속사람에 상응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몸으로 변화됩니다.


2023. 12. 12  06:10
청천홍심